돌잔치 장소 때문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초여름 5월에 플래너 서울역점으로 결정하고

눈깜짝하니깐 돌잔치가 나흘앞으로 다가왔어요~

둘째라 돌잔치 안하려다가 첫째는 해주고 둘째는 무슨죄로 안해주는건가 해서

소규모로 진행하고 싶어 여러 돌잔치 장소 알아보다 플래너 서울역점으로 결정 했어요.

플래너 서울역점은 서울역 앞 쉐라톤 포포인츠 건물 지하에 있어요 ㅎ

무려 호텔 건물~ 첫째도 호텔에서 했는데, 둘째도 호텔에서 하고 싶지만, 제가 도저히 여러가지를

챙길 여력이 없어 패키지로 모두 할 수 돌잔치로 결정 했다랍니다.

장소 답사하러갈 때 지하철이랑 연결되어서 이동하기도 쉽고 엄청 편하더라구요!

호텔 건물이여서 주차장 여유있는것도 좋았고 리뉴얼이전한 곳이라 오픈하지 얼마 안되어

럭셔리하고 깔끔한 건물 내부도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다른 팀 손님가 섞이지 않는 단독홀이라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음식은 시식이 안되어서 걱정이 많이 되기는 하나, 다들 평이 좋다는 말에 안심하고,,,

수유실이 돌잔치 홀 내부에 있어서 아이 컨디션 관리 하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무탈하게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어요~~ 엄마 마음이란,,,

돌잔치 준비하시는 분 참고 하시고 돌잔치 앞둔 엄마들 파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