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는 이제 백일을 앞둔 첫째 아기입니다.
  돌잔치를 할까 말까 하다가, 신랑과 상의끝에 돌잔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미리 알아보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정할 수 있다하여,이르지만 돌잔치 장소를 알아보았습니다.
  장소를 알아봐야하는데 일단 결혼식때처럼, 위치선정, 주차장, 음식을 고려해서 검색했습니다.

  위치는 일단 저희는 울산에 거주하고있으나, 시댁과 친정, 직장동료 및 지인분들은 서울에 거주하고 계셔서,
  서울 중심쪽에서 돌잔치를 하기로 결정하고 인터넷으로 알어보던 도중에, 플래너 서울역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서울역은 교통편이 좋은 반면에 차도 많아서 걱정이 되긴했지만,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찾기 편하실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서울역에서 바로 연결되어 있어 찾기 편하실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은 700대 이상의 여유공간이 있어, 자차를 이용하시는 오시는 손님들 불편없이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은 아직 시식을 해보진 않았지만, 단독홀이란게 좋았습니다.
  다른팀과 다같이 이용하게되면, 맛있는 메뉴들은 금새 빈접시로 있는 경우가 많아서.. (또르르...)
  종류도 60가지 이상되어, 다양하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을것같아 기대됩니다.
 
  또 소규모로 진행가능하며, 새로 생긴 장소라 인테리어 또한 맘에 들었습니다. (조감도를 보고..)
  사실 저희 결혼도 조감도만 보고 용산에서 리모델링했던 웨딩홀에서 했었습니다ㅋㅋㅋ
  그래도 오픈 후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지않는다면 환불가능하다 해서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유선상이지만,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바로 계약했지요!  돌잔치 장소 알아보고 계시면, 참고해보세요!
  저는 플래너 서울역점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진행할 수 있게되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