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여쁜 딸의 첫 생일을 맞이하여 잔치를 하고 싶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인들에게 추천도 받아보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마땅한 곳이 없었습니다.
일단 제주도에서 친지 분들이 올라온다는 점과 남편의 직장 동료들의 교통 문제 등등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힘들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맛도 좋고 시설도 좋고, 교통/주차가 편리한 곳을 선정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곳이 목동 페리스타 물론!! 조리원 동기들의 힘이 컸구요. 망설임 없이 한곳만 직진했습니다.
목동 예술인 센터에 위치한 목동 페리스타는 교통편, 가격, 주차, 외관, 그리고 음식이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하철 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고, 주차 공간도 널널하고 좋아보였습니다.
홀은 A, B, C, D, E로  다섯개의 홀로 나누어져 예상 인원에 맞게 잔치를 준비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조명과 인테리어가 블링블링해서 사진이 잘나온다는 장점이 있어 보였구요. 
게다가 성장 동영상, 스냅사진, 드레스샵, 메이크업/헤어 까지 모두 한 곳에서 해결 할 수 있어 
귀찮음을 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더군요.
이제 예약도 끝났고, 돌잔치를 진행 할 날만 기다리고 있네요.
그리고 끝으로 페리스타 사진 몇 장 올려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