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우리 둘째의 돌잔치 있었어요^^

정신없다보니 사진도못찍었네요
업체 선정하고처음에 좀 걱정많이 했었는데
응대해주실때마다 친절하게 빠르게 대처해주셨었죠

의상실땜에 완전 화나고 짜증나던 일도있었는데
직접 의상실과 처리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어요

마음에안드는부분생김 바로시정하는모습보고

정말 괜찮은곳이란걸 느꼈어요





돌상도 화이트톤의 벨라 1번해서 했는데
깔끔하고 심플하니 이뻤어요

음식도 와주신분들 얘기론 다양하거나하진않지만
음식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다고들 하셨구요

입구엔 아기이유식과 전자렌지도 구비되있어
아이 엄마들에겐 넘좋더라고요

사화자님도 엄청 신경써달라 부탁드렸더니
완전 흥이 넘쳐나는분에 후다닥 마무리할려고 안하시고
천천히 재미나게 끝까지 잘해주셨어요^^

6시 돌잔치 시작해서 8시넘어서 끝날때쯤
저희 부부 밥못먹은거 아시고 
직원분이 음식 접시에 이쁘게담아서 종류별로
직접 가져다도 주시고

정산할때도 친절하게 빠르게 해주셔서 마무리까지 잘하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