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돌잔치 어디서 하시나요?

전 이번에 염치없게도 둘째 돌잔치를 하게되었답니다.

첫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저렴한곳으로 예약하기 바빳답니다.

사실 첫재때 하던곳이 없어져서 아주 고심을 했답니다

정말 안가본곳이 없었던것 같아요~ 고르고 고르고 재보기도 많이했죠

열심히 고민하다가 선택한 곳은 "오스타스" 입니다.

후기도 많이보고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근데 결정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죠

친청엄마 모시고 답사를 갔었어요~ 근데 예약실 직원분이 너무나 친절하더라구요

음식맛이야 소문이 많이 났기때문에 시식할 필요조차없었는데

직원이 불친절하면 예약 안하려고 했는데 너무나도 친절한 모습에 답사당일 예약을 하게되었죠

한복도 연계된곳에 예약했는데요 첫째아이도 한복을 입히고 싶었는데 이미 4살이기에

준비된 한복이 작을것같아서 입어보러 오라고 미리 말씀하셨는데 우리 둘째아기가 아파서 입원하는바람에

돌잔치 3주전에야 입어볼수있었어요. 제가 늦은거지만 의상실 직원분이 늦었다고 타박하실줄알았는데

오히려 아이 걱정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 오스타스를 예약하기 잘했다고 생각했답니다.

사실 저희 아이 돌잔치는 불과 3일 남았어요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첫재랑은 정말 다른 느낌이랍니다~ 여러분! 돌잔치 우리아이에게는 평생 한번뿐인 첫생일축하 자리잖아요

많이 고민하시고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저처럼 오스타스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