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돌잔치가 한달 남았네요

저는 여기 바로 오리엔탈 룸에서 행사 진행해요~

사실 저는 인천에 사는데 저희집 오분거리에 두개의 돌잔치업체가 있어요..

그곳들은 가까워서 폭풍 검색해서 나온 부천 쎄*쎄에 채광이 좋아 사진이 잘나온다는 말을 듣고 가보니..

전통홀인 오리엔탈이 눈에 딱!!들어오더라고요.

사실 울집 앞에 두곳도 당겨왔지만...그냥 나왔네요..너무 비교되서요..아 그대신 가격은 저렴했어요ㅋㅋ

그렇게 집에 와서 전화로 당장 예약했네요 ..ㅋㅋ그리고 한참 잊고 지내다가 (애보니까 왜케 시간은 빨리가는지..ㅠㅠ)

몇일전에 한복 선택하러 다시 부천 쎄*쎄 방문했습니다.

이쁜옷도 너무 많고 저 아기 옷들이 다 엄마 한복 고를수 있는것들입니다.

엄마옷 미니미들~

근데 문제는 제가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가는바람에...ㅠㅠ

친정 식구들한테 선택한 한복을 보내줬더니 안어울리다며...

실제로 보믄 한복 무지 이쁜데...눈물을 머금고 다시 가기로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의상실 분들 친절하게 다시 오시라고 해서 소심한 저로써는 감사했어요 ㅋㅋ

다음주에 갈때는 화장좀 하고 가려고요...^^

부천 쎄*쎄 오리엔탈룸 포토테이블입니다. 전통적인 홀과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이젠 진짜 행사가 코앞이라 건우 포토테이블 꾸밀꺼 돌답례품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가족사진이 엉망으로 나온지라...지금 애 아빠랑 골머리 싸매고 있네요.. 제가 돌잔치 예약할때쯤

막막해 하던게 생각나서 글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