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돌잔치 계약을 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 알리고자 글을 올려봐요~

돌잔치를 2주정도 앞두고 있는데 돌잔치 계약은 늦어도 6개월전에 해야한다며 발품팔아가며 알아보고 결정한 곳이 송내역 앞에 위치하고 있는 모든아이에요!

입구에 들어가면 환한 조명덕에 화사한 느낌이 들어 지하에 위치하고 있지만 답답해 보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쇼핑몰 지하에 있어 주차가 넉넉해서 주차에 예민한 저희 부부에게 안성맞춤이었답니다.

저희가 계약한 <베이스홀> 입니다.

모든아이에서 가장 큰 홀이고 보증인원도 100명이에요~

저희가 대 가족이라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곳이 필요했었는데 보증인원 100명에 최대 130명까지 앉을수 있다고해서 바로 결정!

그리고 시간타임에 늦게 오시는 분들을 위한 테이블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늦게 오시는 분들이 식사도 못하고 가시는 일이 없도록 되어 있었어요

방마다 대기실 겸 수유실이 널찍하니 있었어요

다른 돌잔치에 가서 수유 할 일이 있어서 직원분께 어디에 있느냐 물어봤더니 손님을 위한 수유실도 없었고

행사 홀에 있는 대기실에서 수유를 하라고 했는데... 어머낫! 너무 작고 행사하시는 분들의 개인짐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가 좀 꺼려졌었거든요

그래서 수유실이 꼭 따로 있었음 했었는데 역시나 모든아이에는 따로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휴대용 유모차도 5~6대 정도 있어서 하객 손님들을 위한 배려도 있는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음식!

돌잔치를 계약하기 전에 몇번 왔던 곳이었는데 그때마다 너무 맛있게 먹어던 기억이 있어서 머릿속 돌잔치 업체 리스트에 있었던 곳이었답니다.

여기를 다녀갔던 분들도 음식 최고라고 하셔서 계약을 결정한 저에게 큰 짐이 덜어진 기분이었어요!

2주정도 남은 돌잔치인데~ 잘 치루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