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에 사는 우빈맘이에요

임신해서 출산까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가가 100일이 지나 돌잔치 예약할 시기가 왔네요

첫아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지인 추천만으로 부천 쎄쎄*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일단 위치가 7호선 신중동역에서 도보 5분거리라 가까운 위치에 있고, 위브 단지에 있어 주차공간도 넓구요 손님들이 오시기 편한 위치에 있어 맘에 들더라구요

7개의 다양한 컨셉의 홀이 맘에 쏙 들어 선택하기 힘들었지만, 그 중에 탁 트인 창으로 자연풍경이 너무 화사한 러블리 홀로 예약했어요

쎄쎄*에는 스냅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아가들이 놀수 놀이방 시설까지 되어있어요

돌은 뭐니뭐니해도 역시 음식이겠죠?

130여가지의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계절별로 매뉴가 바뀐다니 자주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또 한가지!! 커피 아이스크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바~ 까지 있어요

너무 맘에 드는 부천 쎄쎄*

우리 아가 첫번째 생일잔치를 하기엔 딱 맞는 곳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