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첫째 아이의 잔치를 준비하면서 아빠인 저는 장소및분위기를 와이프는 음식을 중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와이프는 직업상 뷔페를 많이 접하였기 때문에 음식에 엄청 까다롭거든요.

저는 참석해주시는 분들이 최대한 편하게 오시길 원했기 때문에 편리한 위치며 고급스런

장소를 염두해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와이프의 지인의 권유로 페리스타 목동점을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장 구할 때처럼 여러곳을 알아놓고 첫방문을 한것이었는데 결론은 바로 예약하게되었네요 ^^ 위치야 더말할 것도 없구 분위기는 너무 고급스럽고 화사한곳이라 합격이었습니다. 음식준비 상태가 너무 훌륭해서 먹지 않아도 합격이었지만 와이프의 눈총에 시식예약한후 맛을 맛을 봤네요. 음식역시 합격!! 애기엄마의 입맛을 한번에 만족하기란 정말 어렵거든요 ㅎㅎ .메인요리인 스테이크가 생명인데 여태 접해본 행사용 스테이크하고는 비교불가!!

엄청난 뷔페음식종류도 훌륭했습니다. 강서,양천,영등포 지역만 봐도 페리스타 목동점 최고라생각듭니다.

분위기는 어찌나 고급지던지 ㅎㅎ 폰으로 대충찍어도 작품이 되는데 전문가의 잔치사진은 어떨지 엄청기대되네요.

아그리고 남편분들~헤어, 메이크업, 한복, 드레스 대여까지 한 곳에서 다 준비된다니까 남자인 저로서는 너무 안심이 되더라구요 ㅠㅠ

최고의 돌잔치를 위해 페리스타와 저희부부는 많은 준비를 할수 있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