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새로 생긴 페리스타!!!

말로 만 듣던 페리스타에 먼저 3월경에 계약하고 완공된후 바로 가고 싶었지만...

육아란 힘든것 ㅡㅡ 좀 시간이 지나서 시식을 하러 갔어요.

8월31일 시식....두근두근~~~

깨끗한 실내..우와한 장식과 새건물 냄새도 안나고 좋은 향기에....어쩜 너무 맘에 들잖아~~^^

우린 오실분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C홀로 계약했는데 아담하고 딱 좋네요...

뷔페는 종류도 다양하고 깨끗하고 맛나요...

음식 맛없다고 욕먹을 일 은 없을것 같아서 그것도 너무 맘에 드네요.

수유실도 깨끗하고 울아기 젖도 맘편히 먹일 수 있었어요.

스테이크는 세종류의 고기가 사진처럼 가지련히 나오는데 맛나요.

우린 스테이크 접시 다 비우고 뷔페먹으러 부지런히 다녔답니다.

의외로 얌전했던 울 아가~~역시 효녀효녀^^

페리스타 정말 강추에요....

돌잔치 여러군데 다녔지만..(오늘도 다녀왔네요..ㅡㅡ)

새로 지은 곳이라 그런지 이렇게 깨끗하고 음식 괜찮았던 곳 못봤어요...

오목교 페리스타 ~~가실 일 있음 꼭 한번 들러보세요..

실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