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개똥이 한살 생일은 내년 1월!

8월 말에 '너무 일찍 알아보는 거 아니야?' 라며 집근처 몇군데 전화해봤다가 화들짝! 놀라서 일단 몇군데 직접 방문해서 상담해보았다.

*요즘 엄마들 너무 부지런하다능ㅠ_ㅠ....미안해 개똥아 엄마가 게을러서 ㅋㅋ

목동에 돌잔치 유명한데는 프*베, 페리스타, 토*이, 플로*스 등등 있는데, 솔직히 젤 유명하다는 프*베가 제일 끌렸다.

답사첫날 프*베와 페리스타 두군데 가보고 프*베 덥석 계약;;

프*베의 장점은 남자아이인 경우 전통돌상 및 단독홀이라 장소가 예쁘다는 것!

단점은 인기가 많아 완전 빨리 알아보는 사람아니면 시간대가 애매~하다는 것!

          보증인원이 최소 60 (또는 70)명이라 좀 소규모일 것 같은 경우 불리함!

          메인은 스테이크지만 나머지 음식 가짓수가 약간 부족한 듯!

          마지막으로 음식을 보증인원의 10%만 추가로 준비하기 때문에 당일날 예상보다 손님이 많이 오는 경우 낭패라는 것!

그리하야...결국 며칠 후에 가서 계약해지 하고 바로 옆에 페리스타가서 계약했다. (매우 가까운 거리^^;)

페리스타의 장점은 일단 메인도 빵빵! 게다가 뷔페 음식 가짓수가 엄청많다는 것~

                                 보증인원 50명부터이고, 손님이 예상보다 많이 와도 5홀음식을 한꺼번에 준비하는 지라 메인 음식 및 뷔페 음식이 넉넉하다는 것!

헤어&메이크업이 한 건물에 있어서 편할 것 같음. ㅋㅋ

진행되는 이벤트가 많아서 금액적으로 장점이 있음.

개인적인 생각은 홀에 욕심있는 엄마들은 프*베, 음식에 중점 두는 엄마들은 페리스타! 가 좀 더 나을 것 같음. ㅎㅎ

 이상 완전 솔직한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