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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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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입술이 정~~말 심각할 때 찾는 라네즈 립밤이에요.

이건 평범한 립밤은 아니고 잘 때 바르고 자는 립마스크에요-

밤에 입술에 듬뿍 얹어놓고 자면 다음날 각질이 잘 불어서 제거하기 쉽거든요.

그래서 입술 각질이 도저히 안되겠다 싶은 날 사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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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립밤은 스틱 타입이 많은데 이건 jar 타입이라서 떠서 사용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좀 있어요.

그래도 그 번거로움을 이겨낼 만큼 효과가 만족스러워서 계속 사용 중이에요.

매일 사용하진 않으니까 정말 오래오래 잘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낮시간대에 사용하는게 아니고 밤에 사용하는 거라 더더욱 오래 쓰는 듯 해요-

요즘은 립발색 하느라고 거의 매일 바르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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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어주면 이렇게 내장캡이 들어있어요.

이 내장캡은 안버리시는게 좋아요-

버리면 수분감이 다 날아가버려서 립밤으로의 기능을 상실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함께 어플리케이터가 들어있는데, 실리콘 브러쉬인데 처음엔 잘 쓰다가 지금은 안써요.

심지어 어디있는지도 모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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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네즈 립마스크는 다양한 색상이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베리 색상을 사용 중이에요.

뭔가 가장 마음에 들 것 같아서 골랐는데 역시나 마음에 들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솜사탕처럼 달달한 향이 나는데 진짜 먹고싶은 충동이 매번 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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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형은 단단한 밤타입이에요.

말그대로 립밤 ! 입술에 바르는 밤타입의 보습제품인데,

이렇게 떠서 사용해주시면 되구요.

밤타입이지만 스패츌러로 떠내주면 잘 떠지고 금방 입술 온도에 따라 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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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살짝 덜어보니 되게 금방 녹더라구요.

밤타입이지만 체온에서는 사르르 잘 녹아서 입술 위에서도 편히 바를 수 있어요.

대부분의 립밤들보다 조금더 촉촉하고 막이 씌워지는 느낌으로 발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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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립밤보다는 지속력이 더 좋아야 하는 슬리핑 립마스크 이다보니까 더 농축된 느낌이에요-

생각보다 좀 끈끈한데 잘 때 바르는거니까 크게 신경쓰이진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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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올려보면 요런 느낌-

요즘 아랫입술 각질이 자꾸 쓰라리고 아프고 난리 법석인데 이거 바르고 좀 잠잠해졌어요.

입술 각질도 잘 불려주면서 보습을 더해주니까 확실히 입술이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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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올렸을 때에는 소량 올려서 발라줬다고 해도 무게감이 좀 느껴져요.

슬리핑 마스크라 그런지 꽤나 농축되어있고 그래서인지 무게감도 좀 더 느껴지는 편인데

아침에 일어나면 그게 무엇이냐 싶을 정도로 싹 사라지더라구요.

입술이 다 보습을 먹었다는 거겠죠?

그만큼 너무 건조하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구요 ㅠㅠㅠㅠ

라네즈 립밤, 많이들 추천하시던데 저는 이거 쓰면 다른 향으로 구매하려구요.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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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건조한 가을, 겨울에 엄청 잘 쓰는 제품이라 적극 추천하고 파요.

저처럼 입술 각질 고민이신 분들은 이거 꼭 테스트해보셨으면 좋겠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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