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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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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데일리로 잘 쓰고 있는 음영 섀도를 가져와봤어요.

맥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음영섀도우 라고 알고 있는데,

구매한지 좀 되었는데 이제서야 가져와봅니다.

너무너무 예뻐서 위시에 있었던 제품인데, 실제로 테스트 해보니 더 예뻐서 바로 데려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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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싱글 섀도우는 더이상 구매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먼산)

저의 다짐은 언제나 어기라고 만드는 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코덕으로 태어난 이상 이렇게 살아야죠 ㅋㅋㅋㅋ

그래도 요즘 이사준비로 많이 자제하고 있는 중이에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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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음영섀도우 공식 아시죠?

저는 음영섀도우 공식도 몰랐는데 그런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새로운 음영섀도우들이 출시되면서 새로운 음영공식이 생겼다나 뭐라나 ㅋㅋㅋㅋ

근데 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어서 제가 잘 쓸 만한 색으로만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데려온게 로얄랑데부 색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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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로얄랑데부 색상을 부드러운 밝은 브라운이라고 소개했더라구요

정확한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그치만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을테고 ㅋㅋㅋ

그리고 공홈 팬컬러 소개하는 건 믿을 수도 없구요 ;ㅁ;

가장 정확한건 매장가서 직접 발색해보고 테스트 받아서 눈 위에 올려보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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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타입답게 무펄의 섀도우에요

무펄이면 텁텁할 수 있지만, 맥 매트 섀도우는 텁텁한 무펄 매트가 아니라서 항상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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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이렇게 발색됩니다.

무펄이지만 맥 다운 고발색을 자랑해요.

그리고 입자도 고와서 뭉침없다는게 장점이기도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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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브러쉬로 쓸어서 사용하면 어쩔수 없이 가루날림이 생겨요

그래도 뭐 펄이 없는게 어디냐고 위로를 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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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단독으로 올려봤어요.

살짝 붉은끼가 돌지만 그러면서도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색감이에요.

제 개인적으로는 살짝 밝은 팥죽색+말린 장미 같다는 느낌이에요.

말린장미의 핑크빛보다는 팥죽색 같은 약간은 무거울 수 있는 색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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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아이라인 그려주고 사용해줘도 요렇게 예쁘고 !

다른 색과 같이 써도 좋지만 단독으로 써도 예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

저는 싱글 섀도우는 단독으로 써도 예쁜 색을 좋아라 하거든요.

특히 음영 섀도우는 더더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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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터와 함께 매치해줘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_@

제가 좋아하는 핑크브라운의 느낌 메이크업에 있는 베이스컬러로도 제격이에요.

진짜 예쁘다는 말 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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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 요즘 싱글 섀도우를 사용하면 꼭 사용하게 되는 맥 로얄랑데부, 저는 적극 추천이에요!

특히 쿨톤분들께 추천해요.

쿨톤 음영 섀도우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어요 'ㅅ'

살짝 붉은끼가 돌면서도 팥죽색 같으면서도 정말 매력적인 색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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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맥 매장 가신다면 꼭꼭꼭 테스트해보세요.

안데려오실 수가 없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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