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크림들이 출시되는데요. 이 크림들 사이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은.

효과와 똑똑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가지를 다 가지고 있는 크림 소개해요.

[스킨1004] 배니크림 / 30ml 2개 / 52,000원

INFO : 피부의 건조를 막고 피부에 발랐을 때 곧바로 흡수되어 지워지는 듯한 감촉이 있으며,

크림이 피부표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먼지나 티끌같은 바깥에서의 자극을 막는 기능을 가진 크림.

기존에는 크림이 수분크림이 가장 많이 나왔죠?

수분크림이라고 해서 수분을 보충해줄것이라 생각하셨나요?

결론적으로 수분크림의 50%이상이 유분덩어리로, 유분크림이라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스킨1004라는 브랜드에서는 유분크림이 수분크림으로 팔리는 것을보고,

진정하게 피부에 필요한 크림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해서 만든 크림이 배니크림이랍니다.

배니크림은 피부에 자극적인 성분은 무첨가하였는데요.

자극적이 성분을 첨가하지 않고, 순수한 성분으로 크림을 채우는 것부터가

지금 크림의 시대에 우뚝 서는 지름길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배니크림은 30ml의 제품이 2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는 제품을 개봉됨과 동시에 크림이 산화가 시작되면서.

사용하다보면 이전과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에 적은 용량을 금방 사용하고,

후에 새제품을 사용하여 처음과 비등한 효과를 주기위해서 이렇게 구성되었답니다.

배니크림은 바오밥추출물, 프로폴리스등 자연주의 추출물로 이뤄진 민감성 피부를 위한

보습크림인데요. 정말 피부가 만감해서 크림하나를 써도 뭐가 올라오신다는 분.

제가 그런편인데에-! 그렇게 요물딱지게 민감한 피부인 제가 한 번 사용해보았습니다요!

제품의 형태는 마치 물약의 용기형태인데요. 이렇게 만든이유가 다 따로 있었답니다.

공기와 접촉을 최대한 작제하여 크림의 산화를 방지한 용기인데요.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을수록 화장품의 신선도는 떨어지기에 개봉후 1~2개월 동안 사용할 크림의

특성상 맨처음 개봉한 상태와 마지막에 쓸 떄.. 같은 상태의 크림일까라는 의문에서 요렇게 만들었다고 해요!

제품을 손등에 우선적으로 발라주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크림의 제형이라기보단 에센스라고 생각되는.

이는 크림을 사용하다가 배니크림을 사용하시면 뭔가 제형에 낯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하네요 ㅋㅋ

스윽스윽 피부에 흡수를 시도했는데요, 살짝 묽어서 더더욱 흡수력이 굿굿하네요!ㅋㅋ

제품이 흡수된 후에는 번들거림도 없으며, 밀리는 경향도 없는 깔끔한 후가 더 좋은 크림!

저는 3일정도 사용해주었는데요. 제품을 사용하기 전과 사용중 사용후의 사용과정의 사진이 위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피부가 민감하고 건조하며 여드름이 가끔 올라오는 요괴피부 ㅋㅋㅋ 라서 제품이 맞을지 의문이었다만,

제 피부에는 기가막히게 잘 맞는 크림이었더랬습니다. 아무래도 제 피부타입이 워낙 요괴다보니 ㅋㅋㅋ

과한 지성피부가 아니라면 대부분 맞을것이라 장담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