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킵스>워킹핸즈 핸드크림 튜브/미국 판매 1위! 고보습 핸드크림 추천

요즘은 손 씻고 10분만 지나도 손이 바짝바짝 마르는게 느껴질 정도로

건조한 공기가 느껴져요@_@

안그래도 저는 손이 엄청 건조한 편이라 사계절 내내 핸드크림을 달고 사는 편인데 가을~겨울이 되면

진짜 괴로울 정도로 건조해지고 손톱 주변에 거스러미가 일어나는 것도 굉장히 심해지는ㅠ_ㅠ

근데 그렇다고 핸드크림을 항상 미끌미끌하게 바르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제가 무슨 공주도 아니고 계속 손도 움직여야 하고 펜 잡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핸드크림이 너무 미끌거리면 엄청 불편하죠ㅠㅠ

그래서 오늘은! 고보습은 유지해주면서 전혀 미끌거림은 없어서 바른 직후에 바로 손으로 하는 일을 하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는

오킵스의 워킹핸즈 핸드크림 튜브 소개해드릴게요:)

85g에 13000원입니다!

뽁뽁이는 없었지만 딱히 파손 위험이 있는 용기는 아니어서

파손되지 않고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오킵스 워킹핸즈 핸드크림 튜브는 미국 판매 1위에 빛나는 핸드크림으로,

거친 일 때문에 항상 손이 트고 갈라졌던 아버지를 위해 약사인 딸이 개발한 제품으로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며

아마존 초이스로 선정된 제품이에요.

따로 포장 상자는 없고 비닐 포장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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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제조된 제품이라 물건너 왔답니다ㅋ_ㅋ

전성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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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일반적인 핸드크림과 동일해요!

친절하게 그림으로 한번 쓸 적당량도 그려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소량 사용으로 충분하대요ㅋ_ㅋ

개봉 후 12개월 안에 사용해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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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포장을 벗기면 요런 모습이에요.

사실 용량을 제대로 안봐서 용기가 꽤 크길래 당연히 100g일 줄 알았는데 85g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용기가 크다는 말은 갖고 다니기 부담스러울 정도라는 뜻은 아니고 보통 100g 용량은 담겨있는 정도의 용기 크기라는거에요..ㅋ_ㅋ

사실 디자인이 막 엄청 세련된 건 아닌 것 같긴 한데 뭔가 미국 시골 감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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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위생씰이 있으니까 떼주시고 뚜껑을 다시 끼워주시면 사용 준비 완료!

입구가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위생적으로 쓰기 편하고

입구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양조절 하기 좋아요.

근데 사실 처음에는 제형이 꾸덕하니 버터같이 단단한 편이라 한 번에 팍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입구가 넓어도 양조절하기 어렵진 않았을거에요...ㅋㅋㅋㅋ

아님 미국 사람들은 손 힘이 우리보다 쎈가....???(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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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등에 약간 짜봤는데 진짜 이렇게 모양을 딱 유지할 정도로 단단한 제형이라 첨에는 좀 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

이 제품은 자(Jar)타입으로도 나오는데 아마 같은 제형이 넓직한 통에 담겨있는 것 같아요.

이 제품도 튜브안에 들어있다뿐이지 거의 밤타입인가? 싶을 정도로 꾸덕해서 헉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하고 걱정이 될 정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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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문질러주니까 체온에 금방 버터처럼 사르르 녹더라구요!

약간 버터에서 생크림으로 변하는 느낌!

진짜 금방 녹아서 분명히 같은 제품인데 제형이 하늘과 땅 차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향은 거의 무향!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는 향수나 바디 미스트 등의 향을 망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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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 테스트를 해봤는데 녹으면 이 정도의 점성이에요.

꽤 점성이 있어보이죠?? 끈적일 것 같죠??

근데 흡수시키면 전혀 끈적임 없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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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전 후 보여드려야 될 것 같아서 핸드크림 바르기 전의 손등 사진과 바른 후의 손등 사진의 비교를 준비했어요.

제가 수족냉증도 있어서 손이 건조하면서 차갑기까지 하니까 핸드크림을 안 바르면 빨갛게 트기 직전까지 가는데

오킵스 워킹핸즈 핸드크림 튜브을 골고루 발라주니 약간 맛사지 효과도 있었는지(?)

피부 혈색도 훨씬 좋아져서 좀 정상적인 피부 색이 되고 적당한 윤기가 돌더라구요.

근데 막 미끌거리거나 너무 번들거리는 기름광이 도는건 아니라서 바른 직후에 뭘 만져도 전혀 묻어나지 않아요!

흡수가 엄청 빨라서 놀란ㄷㄷ 제가 써본 핸드크림 중에 역대급으로 흡수가 빠른 것 같아요!

여름에 주로 쓰는 젤 타입의 핸드크림보다 오히려 흡수는 더 빠른 느낌!

근데 알코올이 날아가는 느낌은 전혀 아니고 손 전체에 보호막을 씌워주면서 영양감이 쏙 들어가는 느낌이에요.

짱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손톱 옆에 거스러미도 잘 일어나는 편이라 핸드크림 바를 때 이부분도 신경써서 발라주지 않으면

금방 거칠거칠해지고 걸리적거리게 되는데 그렇다고 함부로 떼내면 면역력이 안 좋아가지고 바로 고름이 차거든요ㅠㅠ

그래서 항상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오킵스 워킹핸즈 핸드크림 튜브는 거스러미가 일어나려고 하는 손톱 부분을 가라앉혀주면서도

미끌거림이나 끈적임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자랑해요.

그러면서도 전혀 부족하다는 느낌이나 건조함은 없어서 너무너무 신기해요...ㅋㅋㅋㅋㅋㅋ

왜 미국 판매 1위 제품인지 알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상 물에 손을 자주 담그시는 분들이나 화학 약품을 다루시는 분들,

특히 물이 손에서 떠날 일이 없는 주부님들!ㅠㅠ

꼭 이런 분들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손이 건조하지만 핸드크림이 다 흡수되기 전까지는 묻어날까봐 아무것도 못 만지는 분들도 많으시죠?

근데 핸드크림 발랐다고 공중에 손 덜렁덜렁 띄워놓고 흡수될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우리네 현대인들은 넘나 바쁜 것ㅠㅠ

오킵스 워킹핸즈 핸드크림 튜브는 흡수가 엄청 빨라서 바르고 바로 어떤 물건을 만져도 전혀 묻어나지 않고

손 피부 깊숙히 흡수되기 때문에 피부 장벽 자체의 힘을 길러줘서 다른 핸드크림처럼 바른 그때만 촉촉하고 손 씻으면 바로 건조해지지도 않아요.

게다가 발, 무릎, 팔꿈치 등등 건조한 부위는 어디든지 다 사용할 수 있답니다:)

장점

용량이 넉넉한 편이다

미국 판매 1위 제품이다

따로 포장 상자가 없어서 쓰레기가 적게 나온다

소량으로도 충분히 보습이 된다

입구가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관리가 쉽다

입구 크기가 크지 않아서 양조절이 쉽다

처음에는 단단한 제형이라서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이 나오지는 않는다

문지르면 체온에서 금방 녹는다

밤 타입에서 거의 생크림같은 느낌이 될 정도로 부드럽게 변하기 때문에 발림성이 좋다

거의 무향이라서 평소에 사용하는 향수나 바디 제품의 향을 망치지 않는다

흡수가 매우 빠르다

끈적이지 않는다

바른 직후에 어떤 물건을 만져도 거의 묻어나지 않는다

깊숙히 흡수돼서 피부 장벽 자체를 강화해주는 느낌이다

손 말고도 건조한 부위는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자극이 없다

손톱 옆 거스러미를 가라앉히는 데도 효과가 있다

산뜻하지만 건조하지 않다

보습력이 오래 유지된다

피부가 편안해진다

미끌거리거나 번들거리지 않는다

단점

국내의 일반 핸드크림에 비해 가격대는 약간 있는 편이다

향이 좋은 핸드크림을 찾는다면 별로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저는 무향 제품을 좋아하기 때문에 좋았는데

핸드크림 향이 진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듯...ㅋㅋㅋㅋㅋㅋ

단단한 제형은 진짜 금방 녹아서 이건 첨에만 적응하면 별로 호불호는 없을 것 같아요!

이 핸드크림이 첨에 발랐을 때는 너무 금방 흡수되니까 잉?? 뭐야?? 바른거야 만거야?? 싶어서 또 발라야 되나?? 싶은데

또 바를 필요 없고 일단 기다려보세요.....뭔가 허전한 것 같고 덜 바른 것 같겠지만

그냥 그동안 너무 무겁고 흡수가 느린 핸드크림에 적응된 우리의 손이 익숙하지 않은 것 뿐이니까...ㅋㅋㅋㅋㅋ

속는 셈치고 좀 기다려보면 시간이 지나도 전혀 손이 건조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닼ㅋㅋㅋㅋㅋㅋ

핸드크림은 이제 발라야 할 것 같은데 끈적이거나 뭘 바른 느낌은 죽어도 싫으신 분들한테 적극 추천해요!ㅋㅋ

* 오킵스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은 제품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