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뉴욕 패션브로우 듀오 섀이퍼


꺄...!

휴가 다녀온 사이에 택배 하나가 왔는데

다름 아닌 메이블린 베스트 아이템들!

파룸에서 우수리뷰어로 선정되어서

받게 되었는데 이게 바로 산타클로스 ★

이번 글은 리뷰의 의무가 전혀 없지만

아이템이 좋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함

+ 나머지도 간간히 들고 오겠음

13000원
 

오토라이너와 파우더가 들어있는

듀얼타입의 브라운 아이브로우

라이트 브라운 / 브라운 / 그레이

이렇게 세가지 색상이 있었는데

팡은 선택여지가 없어서 라이트 <-

요즘은 이런 파우더가 함께 내장된

아이브로우가 많이 나오는 추세임

처음 나왔을 땐 정말 신세계였단

눈썹 색을 채우기 귀찮은 사람이나

편한 화장을 선호한다면 추천하는 템

오토라이너로 그릴 때 주의할 점은

힘을 많이 주면 부러질 수 있다는!

심이 묽고 그런건 아닌데 입구 부분이

심을 조여주는 구조가 아닌지 흔들거렸음

스펀지 부분으로 색을 채워넣음 되는데

사진속 양으로 눈썹 한쪽은 충분했음

팡이 요런 아이브로우를 1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데 파우더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는지 아직까지도 쓰고 잇음

밝은 브라운 계열이라 염색모이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더 잘 어울릴 듯

팡은 흑발에 눈썹도 매우 짙기 때문에

이 색 보다는 그레이가 잘 맞은 것 같음

메이블린을 촬영하다가 사용하던

미샤와 BCL을 데려와서 비교해봄

스폰지만 보면 메이블린은 딱 기본사이즈

미샤가 가장 작았고 BCL이 통통한 편임

BCL이 1년 가까이 썼다는 브로우인데

스폰지 마모가 적고 좀 더 탄력이 있음

반면 미샤는 사용기간에 비해서

많이 마모 된 점이 맴찢이었다고...

개인적으로 미샤가 가장 이뻤는데

색은 흑갈색이니 참고 되시길 바람

이렇게 비교해보니 확실히 메이블린이

노란끼가 많이 들어간 브라운 컬러였다며

BCL은 여리한 편인데 막상 써보면

눈썹 컬러를 자연스럽게 바꿔줌

약간의 광택감이 도는 것도 특징

팡은 눈썹 숱이 많은 편이라서

사실 파우더 타입은 잘 맞지 않음

그래서 사용할 때도 최대한 연하게 <-

워낙 쓰기 편해서 포기할 수 없다 ㅠㅠ

먼저 오토라이너로 꼬리부분과

정리해야 할 부분을 살살 그려줌

스폰지팁으로 색을 메꾸듯이 바르면

굳이 공들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옴

바르면서 얼룩이 지거나 뭉침이 적어서

초보자분들이 활용하기 좋은 템이란

개인적으로 이런 파우더타입 브로우는

어떤 브랜드를 써도 손해가 없다는 //

아침에 화장할 시간이 없거나 바쁠 때

이런 듀얼브로우를 활용해보시길 바람!

위에서 간단하게 소개했던 미샤와

BCL도 괜찮았다는 점 언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