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타운 아쿠아블링 샤인그레이

요즘 에센엠에서 핫한 렌즈가 있음닷...!

이건 팡이 인스타하면서 자주 봤는데 

motd하면서 요거 많이 끼시던 '///'

오늘은 아쿠아블링 제품 중에서

샤인그레이부터 먼저 보여드리겠음

20000원

3달착용렌즈 치고는 굉장히 저렴스

요즘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착용감이나

퀄리티가 비싼 제품 못지 않았음

아쿠아블링은 펄렌즈라고도고 하는데

그래픽에 별 박아 놓은 듯 영롱한 게 b

다른 컬러도 조만간 가져올 거지만

요 샤인그레이는 색이 정말 이쁨

종이 패키지에 담긴 것만 쓰다가

오랜만에 병뚜껑을 따게 됨 ㅋㅋ

처음 쓰시는 분들은 어떻게 여시는지

잘 모르실 것 같아서 사진을 준비했음

통조림 따듯 안쪽의 쇠 부분을 제끼기!

이렇게 확 제낀 다음에 주변의 쇠를

모두 제거하면 병뚜껑 따기 완료 //

요걸로 손에 피 보는 분들 있으시던데

따실 때 힘 주지 마시고 살살해주시길

이렇게 보면 그레이가 도는 것 같은데

막상 착용했을 땐 푸른빛이 더 강함

그래서 팡도 제목에 블루렌즈라고 적은 uu

아까 위에서 펄렌즈라고 한 이유가

바로 그래픽에 콕콕 박혀있는 하얀점들

꼭 우주를 표현한 것 같기도 하고

착용했을 때는 큰 이질감은 없음댜

그리고 그래픽도 규칙적인 게 아니라

어둡고 밝고가 분산되어 있는 것도 특징

아쿠아블링 색에 맞게 메컵하고 싶었는데

집에 엄한 섀도우색들은 다 버려서...★

가운데 검은 동공 부분은 뻥 뚤려있고

주변으로 색이 자연스럽게 입혀져서

신비로운 분위기도 느껴지는 듯 /o/

이건 다른 날 찍은 동영상

상하좌우로 동공운동을 해도 이질감이

느껴지거나 훌라현상이 적은 편이었음

오래 끼면 당근 건조함이 느껴지지만

매일 8시간 이상만 끼지 않으면

외출용으로는 무난한 것 같음

사진을 보니까 샤인그레이에 맞는

메컵을 조만간 가져와야 될 것 같단..

혼혈느낌마냥 신비로운 느낌이

타 컬러렌즈와 비교했을 때 개성도 있고

유니크한 매력이 있는 아이템이었음 //

다른 색인 아쿠아블루는 곧 들고 오는걸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