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

오늘은 두가지의 미스트를 소개하고 비교해보는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기름종이 미스트라고 불리우는 라로슈포제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와

온천수 미스트로 유명한 아벤느 오 떼르말 미스트를 비교해봤어요

두가지가 미스트지만 용도가 서로 다른 제품이라 비교할 맛도 나더라구요 :)

라로슈포제 세범 컨트롤 토닝 미스트 ( 50ml / 9,000원 )

기름종이 미스트라고 불리우는 이 제품은 유분을 잡아주는 미스트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철 지성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미스트라고 하여 저도 구매를 했더랬지요!

저는 수분부족 지성인지라 여름에 유분 폭ㅋ발ㅋ 때문에 구매를 했는데요

화장 후에 뿌려서 메이크업 픽서처럼 사용하기도 하고,

수정화장할때 유분을 잡아주는 용도로 뿌려주기도 했어요

가격대는 그냥저냥..?

세일할때 묶음으로 구매해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아마 1+1일때 샀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이름은 세로징크 라고 불리우기도 하더라구요

휴대하면서 쓰려고 작은용량으로 샀는데, 여름에는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사용해도 되겠다 싶었어요

스프레이 타입이긴 한데, 고루게 분사되는 요런 미스트타입이길래 바로 골랐어요.

예전에 정말 찍찍- 뿌려지는 스프레이타입의 기름종이 미스트를 썼는데 정말 영~ 아니었거든요 ㅠㅠ

분사되는 각도도 나쁘지 않았어요

안개분사 미스트같이 자잘한 입자들로 뿌려지더라구요!

생각보다 뿌려지는 미스트 입자들이 작아서 일단 놀랐고,

평소에 일반적인 수분공급을 위한 미스트랑은 또 달라서 놀랐어요

일반적인 미스트에 비해서 흡수되는 속도도 좀 빠른 편이에요

뽀송하게 마무리가 되지는 않는데 일반적인 미스트랑은 조금 다른 마무리감이더라구요

촉촉하지만 흡수가 좀 심히 빠른?!

아벤느 오 떼르말 미스트 

이건 무려 2+2 할때 쟁여놓은거에요

직장 책상에 올려놓고 하나 쓰고있고, 집 화장대랑 책상에 각각 1개씩 두고 쓰고있어요

아벤느 미스트, 유명한 제품이죠ㅎㅎㅎ

저는 미스트는 대용량을 사는것보다 작은거 1+1이나 2+2할때 쟁여놓고 쓰는 편이에요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계절에 쓰기 좋은 미스트가 바로 요거 아닌가 싶어요! :)

온천수 스프레이로 유명한 제품이지요-

사실 이거말고 다른 미스트도 몇번 써봤는데 또 아벤느를 사게 되더라구요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ㅎㅎㅎ

아벤느 미스트도 뿌려지는 각도 확인해주세요 :)

크게 상관은 없지만.ㅎㅎㅎㅎ

가끔 뿌려지는 각도가 정말 작은게 있어서 좀 힘들긴 한데,

이건 익숙해진건지 각도가 괜찮은건지, 불편한건 없더라구요~

원조 안개분사 미스트라서 그런지 더 미세하고 조밀하게 뿌려지는 느낌이에요

확실히 수분공급은 더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_+

평소에도 휴대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고, 워낙 아벤느 제품을 좋아라해서 그런지 무난하게 만족스러웠어요!

개인적으로 두가지 제품 모두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긴 해요.

라로슈포제 제품은 피부 화장 다 하고나서 픽서역할처럼 뿌려주기도 하고,

아벤느 미스트는 메이크업 전후로 수분공급을 위해서 뿌려주고 있어요!

두가지의 미스트, 다른 용도지만 그래도 하나쯤 소장하고 있으면 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