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에요 !

오늘은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데리고 왔어요

날이 얼른 더워지지 않아서 제 맘대로 그냥 섀도 잔뜩 사용하고 있어요 :)

짠 - 오늘은 언더까지 꼼꼼하게 펄감있는 섀도들로 꽉 채워줬어요

그대신 아이라인을 또렷하게 잡아줘서 너무 펄난리(?)가 나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줬지요 :)

사용한 제품 ▼

페리페리 홀리딥 벨벳팟 2호 빈티지 피넛크림

아리따움 샤인픽스 아이즈 캔디글로우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젤 아이라이너 2호 브라운

뜨엘 루미너스 컬러 섀도우 헤이즐브라운

메이블린뉴욕 래쉬 센세이셔널 블루밍 마스카라

이렇게 다섯가지 사용해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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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홀 넓게 빈티지피넛크림 펴발라주고, 캔디글로우를 전체적으로 펴발라줬어요

그리고 헤이즐 브라운으로 눈꼬리 음영 넣어주고 언더에는 조금 더 진하게 발라줬어요 :)

헤이즐 브라운은 진짜 인생템이라고 해도 될 만큼 완전 마음에 드는 색상 bb

캔디글로우는 조만간 포스팅 할 제품이긴 한데, 샤인픽스 아이즈 다운 펄감이에요

근데 코랄+핑크 펄감이 오묘하게 섞인 느낌이라 톤에 상관없이 잘 어울릴법한 컬러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_+

언더는 음영 잘 안넣어주는데 오랜만에 나름 빡시게(?) 섀도칠 해줬어요 ㅋㅋㅋㅋ 

렌즈를 투명렌즈만 착용하다 보니 덜 빡신 느낌이긴 하지만 -

다음에는 사진 찍을때만이라도 컬러렌즈를 착용해서 빡센 느낌을 줘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