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메이크업 유지력을 업지켜주는 어반케이디 픽서
여름이 되면 메이크업하는 것 자체도 고통이지만
하면서부터 흐르기 시작하는 땀.. 민낯으로 돌아다니기는 부담되니.
안 할 수도 없고, 더위에 메이크업하는 것도 힘들지만
땀과 유분 때문에 금방 지워지고.. 또 보기도 흉해지니까..
이럴 땐 잘 안 지워지고 유지력이 좋은 화장품을 찾게 되기 마련이잖아요~
그래서 검색을 하던 중 알게 된 메이크업 픽서가 있는데 바로 어반디케이 제품이었어요
뛰어난 유지력으로 SNS에서도 입소문이 자자 했거든요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세팅 스프레이는
화장이 녹으면서 지워지는 현상을 막아주고
미세주름에 끼이거나 다크닝이 현상을 막아주어
하루 종일 처음 메이크업 한 상태로 고정시켜주는 픽서인데요~
유지력과 함께 분사력이 좋다는 점도 많은 사람들이 칭찬을 하고 있었답니다.
세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답니다.
칠 타입은 건성과 복합성 피부에 맞춘 픽서로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크리츠가 생기지 않게 도와주고 유지력도 높여줍니다.
디 슬릭은 오일 컨트롤 타입이 고요
마지막 올 나이트는 롱라스팅 효과를 특화 한 타입이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
세 가지 종류 모두 메이크업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지만 이름만 봐서는 역시 올나이트가 유지력 측면에선 가장 좀 강해 보여서.. 요 세팅 스프레이를 사용해 봤어요
메이크업을 다 끝내고 맨 마지막에 샤샤샥 얼굴에 뿌려주고 살살 탁탁 두드려 주면 됩니다
참 신기한 게 뿌린 직후에는 촉촉하니 미스트 같은 느낌인데..
보통 미스트라면 메이크업이 녹아내리고 얼룩지고 그럴 테지만
빠르게 흡수되면서 끈적임 없이 피부를 쫀쫀해하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어요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나서 픽서를 뿌린 뒤 얼굴을 비교해 봤어요 메이크업 직후에 사진을 찍고 픽서를 뿌린 다음 흡수시키고 바로 찍은 사진인데.. 픽서를 뿌린 뒤에 피부 표면이 더 매끈하고 쫀쫀해 보이는 느낌이 들죠? 답답함 없이 얼굴에 착~ 달라붙는 듯한 쫀쫀함이 느껴졌어요 요즘 날씨가 워낙 더워서 잠시만 움직여도 얼굴에 땀이 송골송골 나는데 픽서를 한쪽 얼굴만 뿌리고 한 시간 정도 외출하고 다녀왔어요~ 다크닝 없이 피부에 끼임 없이 처음 모습처럼 잘 유지해주는 주는지 비교를 했는데 일단 땀이 나면.. 얼굴의 베이스 메이크업이나 색조가 녹아나는 느낌이 나는데 픽서를 사용한 쪽은 쫀쫀하니.. 축축한 느낌이 덜하다 싶더라고요 건성피부라 유분은 별로 안 나오는 피부인데, 땀을 흘린 뒤에 비교를 해보니.. 베이스를 아주 두껍게 하지는 않는 편이라 사진으로는 전후 차가 심하게 안 날 수 있지만 자세하게 한번 사진을 보세요! 픽서를 쓰지 않은 쪽엔 눈가 주름에 크리츠가 생겨서 주름이 선명해져 보이고 하얗게 화장품이 뭉쳐서 주변이 지워지고 모공도 도드라집니다 메이크업이 지워지면서 가려졌던 모공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랍니다 
결론은! 정말 효과가 있으려나 했는데?
피부에 메이크업을 쫀쫀하게 만들어서 확실히 유지력도 높여주고
베이스들은 바른 뒤에 어느 정도 다크닝이 생기는데..
확실히 다크닝도 덜한 느낌이 들었어요
여름에는 머니머니해도 유지력 부분을 고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픽서가 있으면
더 견고하게 오래 유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