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데일리쌔" 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쨍쨍한 해를 보는 것 같은...기분...
허허
오늘 외출전에 했던 메이크업
소개해드릴게요.


간단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맥 레이디 데인저"가 너무 바르고 싶어서...
아이메이크업 부터 소개해드릴게요.

1. 우리모두 좋아하는
광택감있는 브라운 음영섀도우
"맥 소바, Soba"를 아이홀 전체에 쓸어주듯이 부드럽게 발라줍니다.


- 사용한 브러쉬 : 미포 JM 블렌딩 브러쉬

2. 매트한 브라운 아이섀도인
"맥 에스프레소, Espresso"로
진한 아이라인을 그려줍니다.
사선브러쉬의
모양을 이용해서 언더라인에서
상승하는 각도로 맞춰서 그려줬어요.


약간 펄감이 있는 아이들을 사용하셔도
매우 좋아유,


- 사용한 브러쉬 : 미포 JM 앵글 브로우 브러쉬

3. 아이라인 날개 끝쪽은 선명하게
눈중앙에서 앞쪽까지는 라인을
살짝 블렌딩 해줄게요.


원하는 진하기가 나올때까지
레이어링 해서 발라주세요.


요 과정에서 아이섀도가 눈밑에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아이섀도를 묻힌 브러쉬를 살짝 털어주면서 발라주면 좋습니다.

4. 벌써 마무리!
매트 브라운 아이라이너 펜슬
"더페이스샵 젤셋, 시애틀브라운"으로
점막을 채워줍니다.


"맥 소바, Soba"를 먼저
언더라인에 발라주고
아이라이너로 점막을 채워 준 다음
매트 브라운 아이섀도로 경계를 살짝 풀어줍니다.


그리고!!!
표시해둔 부분은 비워 두도록 할게요.
하이라이터를 바를 것이기도 하지만
저부분까지 채우면
눈이 살짝 답답해 보이고
자칫 눈 사이가 좁아보일 수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가장 잘 번지고 지워지는 곳이기도 해서
(검은 눈X이 생성되는 부분)
보통 하이라이터나 번져도 크게 문제없는 쉬머한 아이들을 바르는 편이예요.

5. 마지막으로 윤기있는 레드브라운 컬러
"맥 멀치, Mulch"를 아까 비워둔 곳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마스카라 후 마무리!!!
같이 바른 립컬러는

"맥 립펜슬 스파이스, Spice" 로
입술 라인, 살짝 안까지 채워주고


중앙에 오렌지레드 컬러
"맥 레이디데인저, Lady Danger" 를
발라주고
경계라인을 자연스럽게 풀어줍니다.


"맥 레이디데인저, Lady Danger"가
저에게는
형광끼가 좀 돌아서 풀로 바르면 좀
붕~~~ 떠보여서
요런식으로 섞어서 자주 바른답니다.


레이디데인저
너무 예쁘고 매력적인 컬러여서
풀립으로 바르고 싶긴 한데
피부 상태가 세상 좋을때 그나마 괜찮지만
오늘은 패스 -

요렇게 입술까지 발라보았어요.
전체적인 모습은

페도라 인데
왜이렇게 밀짚모자 같져.

오늘 베이스메이크업은


피지션스 포뮬라
헬씨웨어 틴디드모이스쳐라이져 SPF 50  +
위에 맥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를
리얼테크닉스 버핑 브러쉬로
롤링롤링하면서 발라줬더니
피부결 표현이 굉장히 매끄럽게 되었어요.
카메라 + 조명의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브론저 및 쉐딩은
미미박스 아임쉐딩팔레트 중앙컬러


블러셔는 요즘 최애인

베네피트 치키팔레트에 들어있는
"슈가밤" !!!


광택나는 오렌지? 코랄? 컬러인데
아이, 립 메이크업이 진하더라도 잘 어우러지는 편이어서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사용한 브러쉬 보여드릴게요.

아이메이크업에 사용한 브러쉬는
요 3가지!!!


요 아이메이크업에 "트위그"나 "모카"같은 누드 컬러도 정말 잘어울린다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할도록할게요.
지금까지
뷰티블로거
"데일리쌔" 였습니다.


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