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Story] 울코트의 모든 것
멋스러운 스타일은 물론 따뜻함으로 추위까지 막아주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울코트. 하지만 구입할 때마다 울 함량 차이점이 뭔지 또 울 코트를 어떻게 보관, 관리해야 할지 잘 모를 때가 많을 텐데요. 오늘은 스타일온미가 울코트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드릴게요.
울코트 구입 시 체크해야 할 울 혼용률
울 코트를 구입할 때 디자인만큼이나 신경 쓰는 것이 바로 혼용률이죠? 울 100%로 이루어진 코트가 있는가 하면, 울 80% 폴리20% 등 다양한 혼용률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다면 울 100% 코트가 겨울에 가장 입기 좋을까요? 그건 아니랍니다! 울 100% 코트는 정전기와 보풀이 잘 일어나고 부피감이 크기 때문에 자연섬유인 울의 단점을 보완해줄 합성 섬유가 적절하게 섞였거나 캐시미어가 들어간 제품을 고르는 것이 더 좋을 텐데요. 혼방 울코트가 스타일도 살리고 따뜻함도 간직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다고 울 함량이 40% 이하로 들어간 코트를 고르는 것은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는데요. 소재에 따라 보온성이 떨어지거나 세탁 시 옷이 쉽게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래 입지 못할 수도 있어요. 가장 좋은 혼용률은 울 80% 이상이라고 하니 따뜻하고 튼튼한 울 코트를 원한다면 울 함량을 체크해야겠죠? 오래도록 새 옷같이 입을 수 있는 울코트 보관법 및 관리 방법 평생 입어도 질릴 것 같지 않은 울 코트를 구입해서 좋긴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얼마 못가 망가진 울코트를 발견하게 될 거예요. 울코트는 천연섬유가 사용된 만큼 보관법이나 관리 방법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요. 평소에는 착용 후, 코트에 묻은 먼지를 솔로 살짝 털어주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보관해주어야 해요. 또한 정전기 방지제를 함께 뿌려놓으면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얼룩이 생겼을 때는 따뜻한 물로 오염된 부위만 살짝 적혀준 뒤 젖은 수건에 세제를 살짝 묻혀 톡톡 두드려 주면 된답니다. 겨울이 끝나고 울 코트를 더 이상 입지 않을 때도 잘 보관해야 하는데요. 드라이클리닝 후 세탁 비닐을 벗겨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기름냄새를 날려버린 후 옷걸이에 걸어 보관해 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코트에 습기가 생겨 상하거나 해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죠. 데일리룩 울코트 추천 지금까지 울코트 고르는 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전보다 자세히 알게 되었으니 겨울 패션을 돋보이게 해 줄 디자인도 찾아봐야겠죠? 데일리룩으로 즐겨 입을 수 있는 울코트 추천해 드릴게요. 울코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여러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베이직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여 세련된 느낌의 클래식한 코트나 귀여운 소녀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오버핏 코트 그리고 러블리한 케이프 스타일 등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에 맞게 골라 데일리 룩을 완성할 수 있겠죠? * 다양한 디자인과 뛰어난 장점으로 인해 겨울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울 코트. 올겨울엔 울코트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고르고 관리해서 옷을 사랑하는 진정한 패션 피플이 되어보세요. 울코트의,모든,것,스타일온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