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15년의 마지막 날이예요

2015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6년도 아자아자 해야겠죠?

그런 의미로 저도 2015년 일년동안 힘내서 직장도 다니고 육아도 하고 집안일도 한 나를 위해 선물을 하나 사줬어요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머 의미 부여만 근사하게 한것이고 한마디로 쇼핑했다는 의미죠

크허크허!

​토리버치 요크 카드케이스 (Tb5ya4011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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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외출하거나 추운 겨울 미니 크로스백을 많이 착용 하다 보니 가방에 들어가는 아이템들이 한정되드라구요

특히 지갑하나 넣으면은 가방이 꽉 차서 다른 소지품이 들어갈 공간이 없기에

작고 아담한 토리버치 카드 케이스 하나 샀네요!

 

어차피 내가 쓸거지만 선물받는 기분을 내고 싶어서 예쁘게 선물 포장 해달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집에 오면은 쓰레기이지만..그래도 리본 풀때의 기쁨이란게 있으니깐요!

작고 아담한 토리버치 제품 박스와 보증서

보증서는 필히 보관! 나중에 A/S 받을때 꼭 필요하니깐요!

카드 지갑은 사람 손이 많이 타자나요~~ 그래서 사용하다 보면은 잔기스들이 가득가득 ㅋㅋ

제가 구입한 토리버치 카드 지갑은 스크래치에 강한 사피아노 소재로 관리하기 편히고 잔기스 걱정은 별로 없어요

100% 소가죽으로 가로 8  /  세로 10.5cm 이예요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바로 색상이겠죠?

블랙색상과 라즈베리 색상 두가지가 있었는데 제가 구입한 색상은 다들 느낌 오셨겠지만 "라즈베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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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모습인데요

뒷면에는 2개의 카드 슬롯이 있어요!

내부의 모습이예요

5칸의 카드슬롯이 있어요

총 카드지갑에 수납 가능한 카드는 7장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만 쏙쏙 넣어 주면은 사용하기에 편할거 같아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카드로 카드 지갑을 채웠네요

어린이집 보육료 결재할때 필요한 카드, 그리고 백화점 카드, 그리고 체크 카드

혹시 몰라서 운전면허증까지

또 혹시 돈 필요할지 몰라 50,000원 비상금으로 넣어뒀어요

 

미니백 또는 클러치백을 요즘 많이 들고 다니는데....지갑없이 카드지갑으로 바꾸고 나서는 가방속 공간이 널널해진 느낌이예요!

부피가 1/3로 줄어든거 같아요!

코트나 자켓 주머니 속에도 쏙 들어가니 너무 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현금 보다 카드를 많이 사용하다보니 지갑보다는 좀더 가볍고 간편한 카드지갑이 더 유용한거 같아요!

2016년 토리버치 카드지갑 들고 다니며 카드 좀 긁어야겠네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