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많이들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글쎄요. 바디로션이나 크림같은 경우

바르면 뭔가 찝찝하고 찐득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서 사용을 안하는 편인데요.

뭔가 피부를 코팅해주는 느낌이 있는 유세린의 피에이치5 로션 소개시켜드립니다.

요 제품의 제품명은 PH로션이지만, 결과적으로 얼굴용이 아닌 바디용이랍니다.

제품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200ml에 26,000원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피부 본래의 보호막을 강화시키고 장시간 보습을 제공, 벨벳처럼 부드러운 피부로 가꿔주는 순한 바디로션이죠!

요 제품은 요번 8월 미미박스 For Men에 정품으로 구성된 제품이랍니다!

용량이 200ml의 대용량이라서 듬뿍 듬뿍 전신에 발라주어도 되는 용량클라스라며!ㅋㅋㅋ

물기가 없는 바디가 아닌, 물기가 살짝 남아있는 상태의 몸에 발라주는 바디로션이며,

유해성분을 캐치하자면, 미네랄오일, 메칠파라벤으로 캐치가 됩니다. (민감한 피부전용제품인데..;;)

로션이 나오는 입구는 봉긋하게 올라와 있는데요. 굉장히 매력진 것 같지않나요?

그런데 함정은 저는 펌핑타입을 추구한다는 것... 펌핑펌핑...펌핑으로 변해주겠니...ㅋㅋㅋ

놓칠 수 없는 손등 발림성 테에스트! 뭔가 역시 바디로션이나 바디크림은 유분기가 강한 느낌이 있지않나요?

요 제품 역시 유분기가 가득! 그렇게 심하진 않지만, 부족한 몸의 유수분을 충분히 케어해줄거라는 생각이!

당연하게도 유분감때문인지 발림성이 밀린다거나 그런 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요.

전 허벅지 부분의 바디에 발라주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피부란 피부는 왜그러는거지 ㅋㅋㅋ 허벅지 살에 트러블이 올라왔네요...

아무튼 샤워후에 물기를 남겼는데 그새 흠수된 건조한 피부입니다요.

좀 듬뿍 피에이치 로션을 짜주었는데요. 발림성 역시 좋았다는여!

살짝 유분감때문에 답답하다는 생각은 당연하게 들었지만서도... 건조하니까...

사용후의 피부인데요. 뭔가 피부보호막이 생겨서 코팅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사용해도 될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바디로션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