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는 몰랐다.

 

첫 피부의 젊음으로 가꾸어주는 갈색 솔잎 발효액™ 한율 율려원액으로

매일 생기롭게 맑은 피부 꿈꿔본다.

 

(C) 김웬디 사진, 글, 편집

All Right Reseved.

20대와 달리 내 피부는 노폐물이 쌓여 칙칙한 빛으로 노랗게 변했고 -

잠을 자도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지 않았다.

지금 나는 노화 방지,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에 지갑을 열고

혹시나 하는 맘에 열심히 아침, 저녁으로 발라본다.

지금같이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나고 황사바람까지 불어오니 더 예민해진 피부 탓에

아무 화장품 바르다간 안명홍조가 더 덧날것 같아 늘 성분을 따지게 된다.

 수 많은 화장품 브랜드 중에 예전부터 내 피부에 자극없이 쓰던 한율에서

안티에이징 에센스가 새롭게 나와서 발라 보았다.

나처럼 복합성,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없이 무난히 바를수 있고

특히 전지현의 광고로 잘 알려진 제품이라 기대가 컸다.

한율 율려원액은 갈색 솔잎 성분과 83% 한방 농축액이 들어가 있어서

은은한 솔잎 향이 나고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건강하고 맑은 피부로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70ml 6만5천원대로 한율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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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화장품은 보통 강한 한방 향으로 후각이 예민한 사람이 쓰면 부담스럽다고 하던데

요즘 내가 바르고 있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한율 율려원액은 ​은은한 솔잎 향이 나니깐

​한방 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사용하기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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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편한 펌프식에 진하게 농축된 갈색솔잎 발효액™이

 낮에는 피부 보호활성(손상 예방)을 돕고

 밤에는 피부 밸런스 활성으로 탄력강화 시켜주니

 한율 율려원액을 먼저 써본 여성들이 대부분이

 피부결과 윤기, 탄력, 보습, 피부톤이 처음보다 나아졌다고 한다.

두어번 펌프해서 손등에 먼저 테스트 해보니깐

묽은 액체 타입으로 옅은 갈색빛이 나고 은은한 솔잎 향이 났다.

스르르~ 흘러내리는 묽은 재형이 발랐을때

매우 가볍고 산뜻하게 빠르게 흡수 되니깐 바쁜 아침 시간대에 사용하기 좋았다.

다만 , 건성 피부는 한율 율려원액 하나만으로 피부가 조금 당길수가 있겠다.

나도 두어번 펌프해서 촉촉하게 발라줘야 보습감이 느낄수 있었기에

건성 피부는 안티에이징 에센스 바르고 로션를 뒤에 바른 뒤 크림 순으로 바르면 되겠다.

사용순서는 부스터 - 스킨 - 에센스 -에멀젼 - 오일 - 아이크림 - 크림 -밤

이렇게 한율 공식 홈페이지에 적혀 있지만 모두 다 바르기엔 부담스럽기에 

그 중에서 몇개만 간추려서 바르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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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스터 - 한율 율려원액 - 로션 - 크림 - 아이크림 순으로 아침,저녁 바르고 있다.

점차적으로 하루하루 조금씩 확연하게 드라마틱한 효과는 눈으로 볼수 없지만

30대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손색이 없는것 같다.

붉은기도 차츰 나아지고 각질과 칙칙한 피부톤도 개선되는게 느껴졌다.

무엇보다 빨리 흡수되고 윤기 돌아서 마음에 들었다.

아직 10일가량 발라보지 못했기에 앞으로 어떻게 피부가 달라질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