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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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컨실러 없이는 화장이 안되기 시작했어요 ^.ㅠ

하하 ... 그러면서 쓰던 컨실러를 다 쓰고 새로운 컨실러를 물색하다 괜찮다는 평에 데리고 온

아리따움 풀커버 스틱 컨실러 1호 라이트 베이지 입니다 !

스틱타입, 팟타입, 리퀴드 타입이 있었던것 같은데 쓰기 편한 스틱타입으로 초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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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풀커버 스틱 컨실러 1호 라이트 베이지

휴대하기 좋은 스틱 타입의 컨실러.

사실 컨실러는 꼭 휴대하면서 수정 메이크업하기도 좋은 아이템이라 꼭 휴대성을 살펴보는것 같아요.

그 전에는 튜브타입으로 사용했던 터라 손에 덜어서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스틱타입으로 데려왔어용.

가운데 부분은 블랙 컬러로, 양끝에는 각각 컨실러랑 브러쉬가 있어요.

심플한 스틱타입.

브러쉬는 사실 잘 안쓰기는 하는데 굉장히 부들부들 하더라구요.

세척해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손이 잘 안감요..ㅋㅋㅋㅋㅋㅋㅋ

컨실러부분은 사선으로 되어있어서 피부에 바로 발라주기 좋아요.

뭐 혼자 사용하니까 따로 브러쉬 이용하는것보다 그냥 슥슥- 피부에 바로 문질러주는게 짱임요!ㅋㅋㅋㅋ

제형자체는 엄청 촉촉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촉촉한편이에요.

바르고 나면 쫀쫀한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워낙 각질이 많이 생기는 피부라서 촉촉한걸 고르긴 하는데,

그래도 촉촉한것보다 커버력이 괜찮은걸 고르는 편이기도 해요 -

1호를 데리고 온거긴 한데, 21호 피부에 무난하게 잘 맞는듯 해요~

어차피 펴바르면 되는거라 크게 상관안하기도 하지만 !

사용하기 전, 중간, 후의 모습이에요.

사실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파운데이션이나 비비로 얼마든지 커버는 가능하긴 해요.

그래도 컨실러를 사용한거랑 사용하지 않은거랑 차이가 꽤 크더라는 -

전체적으로 커버력은 괜찮다고 생각해요.

두껍게 발리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자잘한 잡티들을 잘 가려주더라구요.

큼직한 잡티들이나 색이 워낙 짙은 것들까지 완벽하게 가려주지는 못하긴 해요~

그래도 이정도면 우수한 편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

팟타입이랑 스틱타입이랑 리퀴드 타입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걸로 데려오길 잘 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날이 더워서 화장이 녹아서 컨실러도 녹아내리는데,

휴대하면서 수정하기도 딱 좋더라구요 ! ㅋㅋㅋㅋㅋ

요로코롬 립라인 정리하기도 좋더라구요 !

요즘은 입술 주변에 뭔가 지저분한 느낌이라서 립라인 정리해주는데,

들뜸도 크지 않아서 좋아요.

무엇보다 내장되어있는 브러쉬가 있어서 더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다는 점 -

다 쓰면 또 데려올 생각이에요.

만족스러운 컨실러임니당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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