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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뷰티블로거 사르나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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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 나스 !!!! 나스 립펜슬을 소개해드리게 되었어용. 헤헷

사실 동생꺼에요 ㅋㅋㅋㅋㅋ 면세찬스로 구매했더랬지요.

어떤 색상을 구매할지 계속 고민하다가 데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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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릴 색상은 나스 뤽상부르 입니다 :-)

나스 새틴 립펜슬 뤽상부르

매트도 있고 새틴도 있고..ㅋㅋㅋ

사실 나스 립펜슬은 한가지 라인인줄 알았더랬지요

그런데 웬걸, 새틴도 있고 매트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뤽상부르는 새틴타입이요 !

보다 각질부각이 덜한 타입이기도 하지요+_+ 촉촉하고 !

나스 립펜슬은 딱 연필 모양이에요.

깎여나가는게 눈물겹다고 어떤 뷰티블로거가 말했었는데

사용하면서 줄어드는게 눈에 보이면 마음아프더라구용..

근데 나스 특유의 무광블랙은 진짜 시크하고 매력있는거 같아용-

매트타입이 아닌 새틴타입이라 무른편이에요.

그래서 사용하면서 좀 지저분해지기 쉬운 편....

사용할때마다 줄어드는것도 보여서 좀 아쉽지만

소량으로도 발색이 잘 되는 편이라서 고건 좋더라구용 -

말그대로 펜슬 타입이라 립라인 따서 그려주기도 좋아요.

그렇지만 진한 색상이라서 풀콧하진 않아서 많이 쓰지는 않아요 ㅋㅋㅋㅋ

색상은 요로코롬.

체리레드라고 해야하나??ㅋㅋㅋㅋ

새틴타입이라서 확실히 촉촉함이 느껴지시죠?ㅋㅋㅋㅋ

피부에 밀착되고 나면 딱 매트하게 달라붙긴 하는데

당장은 촉촉하게 발려지더라구요.

새틴타입은 역시 물러요~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고 있는 레드립 펜슬들이랑 비교해봤어요 *.*

스킨푸드는 매트타입이라서 질감 자체가 많이 차이가 있어요.

나스랑 잇츠스킨은 비슷한 느낌이에요 ! 굉장히 비슷하더라구요 :)

나스 뤽상부르 저렴이로 나온것 중에서 잇츠스킨이 가장 비슷하지 않을까 슬쩍 던져봅니다 (소심)

뤽상부르의 매력은 입술에서 나타나는 것 같아요 !

얇게 펴바르면 레드립이 아닌 핑크립으로 발색이 되더라구요 -

사실 립펜슬이니까 진하게 풀립으로 발색해주는게 더 예쁘고 매력이 살긴 하는데

아직 그렇게 풀립으로 발색해서 다니는게 쑥스러운 저란 28세 여성(수줍)

그래서 여리여리하게 발색해서 핑크립처럼 발라줘요.

사실 레드 느낌이 들어간 핑크라서 여리여리한 느낌은 아니에요~

확실히 입술선 꽉 채워서 레드립을 발라주면 부담스럽긴 해요 .

무엇보다 뤽상부르는 쿨톤레드라서 차가운 느낌이 더 강하다고 해야하나요 ?

무튼 - 풀립이 부담스러운 저는 이렇게 발라본게 발색을 위해서 처음 시도했는데 어색해요(.....)
립라인이 선명하지 않은 편이기도 하고, 립라인을 잘 못따서 발라주기도 하고 -

어찌되었든 풀립을 바르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것 같네요 (쭈글)










 

개인적으로는 요렇게 톡톡 두드려주듯 펴발라주는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

지속력도 좋고, 새틴타입이라 펴발라주면 입술에 밀착이 잘되어서 묻어나지도 않구요 !

왜 나스 립펜슬을 구매하는지 알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다만 새틴타입이라서 확확 줄어드는게 느껴진다는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발랐을때 얼굴 혈색이 확- 사는게 느껴지는 뤽상부르 ! 왕추천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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