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게이트>팜올리브 샤넥스/스페인 바디워시 추천

저는 목욕보다는 샤워를 선호하는 주의라서

바디워시를 매일매일 쓰기 때문에 자주 자주 사는 편이에요.

근데 잘못사면 쓰는 내내 고통받는게 바로 바디워시잖아여ㅋㅋㅋㅋㅋㅋ

순하고 거품도 잘나는 스페인에서 온 바디워시인

콜게이트의 팜올리브 샤넥스 소개해드릴게요:)

475ml인데 가격정보를 모르겠어요ㅠㅠ

종이와 에어캡으로 꼼꼼하게 포장이 돼서 왔어요.

따로 포장상자가 없는 대신에 충격 완충 처리가 확실히 되어 있더라구요.

475ml의 큰 플라스틱 용기에요.

펌핑형은 아니고 거꾸로 들어서 짜서 쓰는 타입이더라구요.

뒷면에는 스페인어로 설명이 적혀있지만 한글 스티커가 따로 붙어있어서

제품 정보를 알 수 있어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만든 제품이고, 사용기한은 개봉 후 12개월 안에 써야 한다고 하네요!

전성분 참고해주세요~

개봉 후 사용기한 표시는 전세계 공용이라

스티커가 떼져도 용기에 그려져 있기 때문에 까먹을 일은 없어요ㅋ_ㅋ

입구에는 따로 버진씰이 있지는 않고 적당한 크기더라구요.

무색의 약간의 점성이 있는 액체인데

바디 타올에 비비면 바로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와요.

향이 좀 요상꾸리한데, 비누향이긴 한데

흔하지 않은 비누향?? 약간 주방세제같기도 하�以빱빱빱빱빱빱빱빱빱�

몸에 물을 묻히고 거품을 문질렀어요.

문질렀을때 따가운 느낌이 드는 바디워시도 있는데 전혀 그런 느낌 없었고

부드럽게 잘 씻기더라구요.

향도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씻고 나서도 촉촉!!

씻기 전보다 오히려 씻고 나서가 더 촉촉한ㅋㅋㅋㅋㅋ

각질도 일어나지 않아서 따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건조하지 않더라구요.

장점

용량이 크다

완충처리가 잘 되어 있다

거품이 잘 난다

향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다

피부에 자극이 없다

씻은 후에도 촉촉하다

몸에 있는 노폐물과 유분기를 잘 씻어낸다

따로 바디로션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다

단점

향이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펌핑형이면 더 좋을 것 같다

재구매 의사 : ★★★★

만족도 : 85%

향이 일반적인 바디워시처럼 과일향이나 꽃향이 나진 않지만

무난하게 쓰기 좋았어요.

스페인 바디워시를 쓰니까 스페인의 향기가 느껴지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용량 바디워시 찾는 분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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