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미샤 빅세일할때 질러온 아이입니다.

원래 로드브랜드의 제품을 안가는데 세일하니까 발이 저절로...ㅋㅋㅋ

미샤에서 구매한 리퀴들리 페이셜 클렌져 워터 젤 폼. (이름 주옥나 기네요.) 리뷰시작합니다.

미샤 리퀴들리 페이셜 클렌져 워터 젤 폼은, 7,800원에 200ml인 제품인데요.

저는 미샤빅세일로 인해서 안그래도 저렴저렴한 제품은 3,900원에 겟. 역시 원래 가격주고 사면 바보잉가..

요 제품의 특징은 수분감이 풍부한 워터 타입 젤 제형이며, 피부 노페물을 제거, 과잉 피지분비 조절해주는 제품이랍니다.

번들거리는 피부를 위한 순한 포뮬라의 워터 젤 타입 리퀴드 폼 클렌저인데요.

수분감이 풍부한 워터 젤 제형으로 피부 친화적이며, 천연 계면 활성제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

피부 노폐물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제품이랍니다. 저는 여름에 피부가 은근 번들거려서 함 질러봄.

성분 캐치해보죠. 역시 일반적인 로드브랜드라그런지 기본적으로 메칠파라벤과 향료가!

예상은 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엄청 많지는 안기에 괜춘한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기에!

요 제품은 펌핑타입의 제품으로, 펌핑후 거품내서 사용해주면 되는 제품이랍니다.

오호라 펌핑제품 내가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알아가지고! ㅋㅋㅋ 막 이러고ㅎ

손에 묻혀서 거품을 내주었는데요. 거품이 미약함...

너무 미약함.. .착한 거품이랄까. 역시 계면활성제를 빠잉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피부에 좋다면야 이정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 계면활성제... 너가 은근 그립...

사용과정의 피부인데요. 사용전의 피부는 세안전. 즉 저녁의 번들거리는

노폐물이 잔뜩 낀 피부고, 사용중의 피부는 사용하는 피부로 거품이 미미해서

세정효과를 별로 안기대하고 있는 피부입니다. 사용후에는 번들거림이나 피지조절도 되었네요!

사용전과 사용후의 피부. 확실히 번들거림이 줄었죠?

확실히 저렴하고 계면활성제가 안들어간 천연 타입의 클렌징 제품이긴하지만,

파라벤이나 향료가 아쉬운 제품이였습니다. 그리고 제품 사용과정에서 거품이 미미해서

세정력도 미미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잘씻겨져서 가격대비 그냥저냥 만족하는 제품이였습니다!

위 제품은 미샤빅세일이라고 생각없이 구매한 인간이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