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르나이입니다 '3'

서서히 제가 구매했던 색조들을 보여드리게 되네용.

데일리로 가장 많이 바르는, 꼭 휴대하고 다니는 제품인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 후르츠 버블이에요.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 _ 후르츠 버블 ( 4g / 8,000원 )

가끔씩 진행되는 1+1 기간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반값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_+!!

사실 하나 구매하면 끝까지 다 쓰는 편은 아니라서 (....)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하는 편이라서 립제품을 끝까지 쓴 기억이 별로 없는데요.

이건 금방 다 쓸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만큼 자주 바르고 손도 많이 가요.

저렴해보이기도 하고 단단한 느낌이 없다는 평이 있었던 외관-

저는 개인적으로 외관에 큰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닌지라 그냥 그렇더라구요.

뚜껑이 길쭉해서 색상확인이 쉽다는게 가장 마음에 들고,

아직까지 깨지진 않았는데 플라스틱이라 깨질수도 있다는 부분이 염려되긴 해요~

밤타입의 제품이라서 무른 편에 속하고 요렇게 더운 날씨에는 잘 녹아요.

사선 컷팅 되어있는데, 제가 이미 좀 사용하고 난 뒤라서 입술 모양대로 굴곡이 졌군요 ㅋㅋㅋ

한번의 발색으로도 색이 선명하게 잘 표현되요.

후르츠 버블 자체는 핫핑크는 아닌데 살짝 보랏빛이 도는것 같은 느낌의 핑크색이에요.

진달래핑크색이라고 해야하나 ☞☜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하기 좋은 컬러를 선호해서 그런지 눈에 딱 들어오는 색이 후르츠 버블이었거든요~ㅋㅋㅋ

이미 소개해드렸던 허니 멜팅 틴트 스트로베리칩스 색상이랑 비교해보도록 할게요 :)

스트로베리칩스도 굉장히 잘 사용했었는데, 후르츠 버블을 데려온 이후로는 한번도 안썼다는 ㅋㅋㅋㅋㅋ

딱 봐도 보랏빛, 자주빛이 느껴지는 후르츠 버블이지요?

두가지 모두 촉촉하게 잘 발려져요.

발색도 좋고 촉촉함도 괜찮은 편이구요 :)

두가지 모두 매력있는 컬러임은 분명한데 저는 후르츠 버블이 더 마음에 들어요 *_*

입술 발색.

쫀쫀하게 발려지는 느낌이 저는 마음에 드는데, 

요즘은 입술 각질관리도 안해주고 막 살아서 그런지 살짝 각질들이 보이더라구요.

예전에 다른 색 사용했을때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

그래도 생각보다 엄청 심한 편은 아니라서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사람에 따라 각질부각은 좀 차이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사용하고있어요.

그라데이션하기도 쉽고 풀커버로 발라줘도 너무 예쁜 색상이에요.

개인적으로는 그라데이션 해주는 립 메이크업을 선호해서 거의 그라데이션을 해주긴 하지만요 !

아리따움 세일하거나 허니멜팅 틴트 1+1하는 기간에 꼭 데려오라고 추천팡팡- 하고싶은 색이에요.

- 구매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