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유혹' 최지우 시계 패션 :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셀리스티얼(랑데부 나잇&데이)

권상우씨, 최지우씨, 박하선씨..

초호화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SBS 월화드라마 유혹!!!

여주인공인 최지우씨는 극 중에서 모든 것을 가진 유능한 CEO 유세영 역을 맡아

드라마 방송 1회부터 최지우씨의 패션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미모의 CEO의 패션 중에서도 가방 돋보이는 것은 역시 시계가 아닐까요?

드라마 유혹에서 최지우씨가 착용한 시계는

180여년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명품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예요.

여성 시계 컬렉션인 랑데부 컬렉션은 헐리웃 스타 등 세계적인 셀럽들의 시계로도 사랑 받는 아이템인데요.

시계의 모든 부품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까지 100% 인하우스 시스템을 갖춘 예거 르쿨트르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명품 시계 브랜드랍니다.

드라마 '유혹' 1회 방송에서 블루 수트와 함께 착용한 시계가 바로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나잇 & 데이예요.

6시 방향 창을 통해 해와 달의 모습을 나타내며

낮과 밤 시간을 알려주는 랑데부 나잇 & 데이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예요.

예거 르쿨트르의 인하우스 기술력으로 완성된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된다고 하네요.

다이얼을 둘러싼 다이아몬드 세팅이 참 고급스럽지 않나요?

(출처 : SBS '유혹')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최지우씨는 예거 르쿨트르 시계를 선택했는데요.

요 제품은 랑데부 셀레스티얼이예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블루톤의 시계로

북반구의 별자리와 황도 12궁, 12달이 그려져 있구요.

깊고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라피스 라줄리(청금석)소재의 다이얼이 인상적인 제품이지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정교한 시계 기술과 파인 주얼리의 우아함이 조화를 이루는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셀레스티얼.

고난이도의 수작업과 180여가지의 기술을 통해 모든 공정이 전문적인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을 정도로

전문 수공예 기술을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또 다른 제품들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