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 앵두알 맑은 틴트 ; 앵두알 코랄 & 앵두알 라벤더 ; 5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안녕하세요 사르나이입니다 *_*
오늘은 에뛰드하우스의 앵두알 맑은 틴트 2종을 소개하려고 해요.
평범할 수 있지만, 특별히 소개해드리는 이 두가지 색상은 앵두알 틴트 출시 5주년을 맞이해서 나온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거 !
너무 예쁜 컬러들이니까 지금부터 빨리 소개해드리는걸로 ♩
에뛰드하우스 앵두알 맑은 틴트 ( 9g / 6,000원 )
예전에 앵두알 맑은 틴트 3종을 사용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벌써 5년전이더라구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이네요ㅎㅎ
20대 초반에 사용했던 앵두알 틴트였는데, 5주년이나 되어서 새로운 색상을 선보이고 있어요.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색상은 앵두알 코랄, 앵두알 라벤더 두가지 색상이에요.
원형 기둥에서 한번 업그레이드 되었던 외관 그대로 출시되었어요.
본통으로 색상확인이 가능한 제품이에요 :)
핸들부분은 어플리케이터가 부착되어있는데요.
솜방망이의 어플리케이터라 틴트를 바르기에는 참 편하고 좋아요.
사선 컷팅 되어있는 솜방망이 어플리케이터에요 :)
두가지 색상을 보여드릴게요.
한~창 바르기 좋은 코랄 컬러와 요즘 핫하게 유행하는 라벤더 컬러에요.
기존의 앵두알 틴트와 동일한 제형으로 젤 타입의 틴트에요.
틴트는 핑크컬러로 착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앵두알 코랄은 정직하게 코랄빛으로 착색이 되구요.
앵두알 라벤더 역시 보라빛을 많이 띄는 라벤더 컬러로 착색이 되더라구요.
정직하게 발색이 되고 정직하게 착색이 되는 틴트라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_*
가지고 있던 틴트들과 비교해보았어요.
핑크색 틴트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포지틴트와 비교했을때는 확연하게 보라빛을 띄더라구요.
비슷한 라벤더 컬러인 아리따움 제품과 비교했을때에는 비슷한 느낌이 들긴 했어요.
제형도 비슷하고 색상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앵두알 코랄은 에뛰드하우스 틴트들과 비교해보았어요.
써니팝과 비타팝도 굉장히 잘 쓰는 오렌지-코랄 계열의 틴트였는데,
앵두알 코랄은 딱 그 중간의 코랄빛 틴트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맨입술에 앵두알 라벤더, 앵두알 코랄을 발색해보려고해요.
저는 워~낙 입술색이 없는 편이라서 모든 립제품들이 거의 제색상으로 발색이 되는 편이에요.
사람마다 입술 컬러가 다른 편이라서 발색 차이가 있을수 있다는점 *_*)/
먼저 앵두알 라벤더에요.
전체적으로 발라주는것보다 틴트는 그라데이션해서 바르는게 더 예쁜지라 그라데이션해줬어요.
개인적으로는 앵두알코랄보다 이 앵두알 라벤더가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쿨톤피부에 잘 어울리는 색상이긴 한데, 라벤더의 느낌+핑크빛의 오묘함이 느껴지는 컬러라서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멀찌감치 봤을때는 라벤더의 느낌보다는 핑크빛의 느낌이 더 강하게 들긴 해요.
부담스럽지 않아서 참 마음에 든다며-
앵두알 라벤더를 사용한 날에는 요렇게 블러셔로도 사용해주는데요.
톤이 맞으니까 괜찮기도 하고, 원래 보라빛 블러셔가 홍조를 가려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종종 사용하는 편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다만 틴트로 표현하는 블러셔라서 빠르게 펴발라줘야한다는거~
앵두알 코랄이에요.
처음에는 조금 옅은듯한 느낌인데 점점 색이 올라오는 편이에요.
역시 그라데이션해주는게 편해서 그렇게 발라줬어요 :)
한번만 발라줬을때에는 살구빛을 띄는데, 덧바를수록 코랄빛이 올라오더라구요.
코랄오렌지 느낌이라서 부담없이 데일리로 발라주기 좋은 컬러-
역시나 블러셔로 사용해봤는데요.
웜톤피부를 지니신 분들은 잘 어울리실것 같은데, 저는 워낙 오렌지-코랄 계열은 안어울리는 편이라
볼이 둥둥 뜨는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었지만 색 자체는 너~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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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하우스 앵두알 맑은 틴트
STRONG POINT
- 리미티드 에디션 :) - 예쁜 색상, 촉촉한 발림성 - 지속력이 우수한편 WEAK POINT
- 리미티드 에디션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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