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죠. 예전에 비해서 해도 더 길어진 것 같고 ..

강원도 영동쪽은 눈이 많이와서 고생하고있지만, 서울은 눈도안오고 오늘 낮은 정말 따뜻하더라구요 ㅋㅋ

 

점점 날이 따뜻해지니까 평소 쓰는 향수랑은 다르게

달달한 혹은 프레쉬한 느낌의 향수를 뿌리고 싶은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날, 특별한날, 혹은 데이트할 때 뿌리고 나가면 너~무 좋을 향수 2종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 로사퍼시픽 ::   베리식스 6초향수 핑크, 민트   핑크 - 소녀를 닮은 발랄하고 러블리한 향 민트 - 청포도 사탕이 떠오르는 귀여운 향

 

 

 

 

사진을 찍고나서 보니까 예전에 보여드렸던 블랙 & 화이트랑은 또다른 러블리한 느낌이 드네요! ㅋㅋ

 

 

 

 

 

 

 

향수 상세리뷰를 보기전에 먼저! 디저트향수가 특별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위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핑크와 민트는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에요.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동시에 이성에게 어필하고 러블리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페르몬 향수가 약간 강하고 무겁게 느껴지신 분들이 계시다면, 통통튀고 러블리한 느낌, 여성스럽고 발랄한 느낌의 핑크, 민트 향수를 추천드릴게요.

 

 

 

 

 

 

심플한 느낌의 박스케이스입니다.

블랙 화이트처럼 컬러별로 케이스가 되어있어요.

깔끔한 느낌!

 

 

 

 

 

 

제품 뒷부분에 제품설명이 되어있고 윗부분에도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따로 이름은 민트다 핑크다 이름이 나와있지 않지만,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까 괜찮아요 ㅋ

 

 

 

 

 

 

제품 박스뒷부분에는 전성분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는 블랙, 화이트랑 똑같아요. 앞의 라벨이랑 뚜껑이 제품 컬러를 구분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같은 페로몬 향수지만, 요 제품은 위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좀더 달달하고 좀더 가벼운 느낌의 향수에요.

그래서 20대 분들이 사용하시기에 굉장히 좋은 향수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따뜻한 봄이나 더운 여름에 뿌리면 좀더 상쾌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의 향이에요.

 

 

 

 

 

 

 

 

로사퍼시픽의 베리식스 향수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좋은 성분에서 나오는 좋은 향수라는 점이에요.

 

수입 페로몬 향수와 베리식스 향수를 비교해봤을때 성분부터 차이가 있는거 보이시나요?

사실 향수는 구매할때 향만 보고 성분은 잘 안보게 되잖아요, 그렇다보니 성분에 대해서 잘 몰르고 그냥 향만 좋으면 괜찮은거겠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성분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 만족하고 있답니다 : )

 

 

 

 

[ 베리식스 6초 향수 민트 ]

 

'청포도 향이 떠오르는 귀여운 향'

 

탑노트 - 프레쉬 시트러스, 버가못, 오렌지, 아니스

미들노트 - 프루티 플로랄, 카시스, 자스민, 로즈, 바이올렛

베이스노트 - 머스크 파우더리, 바닐라, 머스크, 샌달우드, 앰버

 

 

 

부드럽고 달달한 향이 나는 민트 향수입니다.

처음엔 되게 프레쉬한 향이 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 말그대로 청포도처럼 달달한 향이 난답니다.

 

평소 달달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완~전 추천!! ㅋㅋ

 

전 달달한향은 조금 역해서 그렇게 좋아하지않는데, 이건 그렇게 역한편은 아니였어요.

그래도 달달한 느낌이 있어서 그렇게까지 손이 가진 않더라구요 ㅠ ㅋㅋㅋ

 

 

 

 

 

[ 베리식스 6초향수 핑크 ]

 

' 소녀를 닮은 발랄하고 러블리한 향 '

 

탑노트 - 프레쉬 시트러스, 버가못, 오렌지, 바질

미들노트 - 프레쉬 스윗 플로랄, 라즈베리, 자스민, 오렌지플라워, 바이올렛

베이스노트 - 스윗 머스크 우디, 머스크, 파츌리, 앰버

 

 

제가 정말 강추드리고싶은 향수에요!!!!!!!!!!!!!!!!!!!

최고최고!!!!!!!! 베리홀리커하면서 화이트랑 블랙 섞어가면서 매일 뿌려주곤했는데, 핑크받은후로는 계속 핑크만 뿌리고다녀요.

 

처음엔 달달한 향의 느낌이 강한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머스크향이 남아서 달달한 향이랑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조화가되어서 너무 맘에드는 향이에요.

달달함 끝에 약간 씁쓸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달달한 느낌과 꽃향기 비슷한게 나서 너무 맘에든답니다.

 

향이 달달하면서 은은한 느낌이 들어서 옷이나 머리카락에 뿌려주곤 하는데, 너무 맘에들어요!

 

 

 

 

 

 

제조일자도 2년동안이니 넉넉히 사용가능하고, 또 두 향수를 가지고 레이어링도 가능하니까

레이어링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해요.

 

 

전 자연스러운 느낌을 위해서 처음 민트 뿌려주고 조금 있다가 핑크 뿌려주는데 두가지 향이 결합되니까 더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지속력도 더 있는 것 같았구요 ㅋ

 

 

 

 

 

 

 

달달하면서 사랑스럽고 더 매력적인 향수!

 

6초향수 핑크와 민트를 로사퍼시픽 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구매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핑크 향수 받고나서 자주 뿌리고다니니까 남자친구가 어떤 향수인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소개해줬답니다 >.<

 

 

향이 은은하니 좋다면서 칙칙 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도 너무 좋아했어요~ 따로 공병을 안사서 저렇게 본통째 들고다니는데, 공병에 옮겨담아서 들고다녀야될까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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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홀리커 1기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