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야 뭐 워낙에 대중적인 브랜드이고 워낙에 유명한 브랜드이구요.

저 역시 대학생 때 부터 접했던 아주 오래된 브랜드이기도 하구요.

그냥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딱히 제품 다 찾아보지 않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어지간한 제품은 다 거의 80점 이상 90점 정도 되는 그런 제품들로 구성되 있다 생각해요.

왜 그런것 있잖아요. 대충 브랜드 이름만 들어도..  어느정도 믿고 사는것.

요건 뚜껑에 빛 홀로그램 같은 처리가 되 있어서요...

사실 일반 저렴이 브랜드들은 이런 뚜껑에 신경 그닥 안쓰잖아요.

저렇게 홀로그램 처리하는 것도 다 돈일텐데. 라네즈니깐 하는구나 싶어요.

제품 용기 입구도 좁다란 튜브 형태라서 제가 좋아하는 용기에요.

이래야 내용물 짤 때 양조절이 편하기도 해요.

이건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거의 색이 없죠? 그렇지만 아주 자세하게 들여다 보면 살짝 탁한 느낌이 있긴해요.

뭐 거의 투명이라도 봐도 무방하구요. 향은 약간 있어요.

그냥 화장품 티날 정도랄까.

<프라이머 바르기전 민낯>                                                 <프라이머 발라본 이후>

저는 비포와 애프터를 확실히 보여주려고 얼굴에 좀 여기저기 발라봤는데요.

사실 프라이머를 저렇게 많이 바르지는 않잖아요 ㅋㅋㅋ

국소적인 부위에 바르잖아요. 모공 넓은 부위!

볼 모공위에 직접 발라봤구요.  왼편 사진 보시면 바르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오른쪽은 다 바른것 아니구요..  롤링 한번만 한 상태에요.

자세히 보시면 프라이머 덩이들이 군데군데 있습니다. 흡수 전 상태죠!

이건 프라이머만 바른 상태에요.. ㅜ.ㅜ 비비라도 좀 바르고  찍을 걸 그랬나.

제 얼굴이 진짜 누렇긴 누렇네요. ㅜ.ㅜ 흑흑

괜찮아요... 비비 바르면 피부톤 보정되니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