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신상! 베네피트 스테이 플로리스 자석 프라이머

 

 

 

 

15.5g / 48000원 (베네피트 스테이 플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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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규썬

 

 

 

 

안녕하세요, 규썬이예요!

 

저번에 베네피트에서 제품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었는데요@_@

이번에 소개해드릴게요!

 

아직 출시예정인 제품인 베네피트 신상 스테이 플로리스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헬로 플로리스 옥시전 와우, 그리고 여배우팩트로 유명한 헬로 플로리스까지 한꺼번에 소개해드릴게요 ♡

 

요 세 가지 제품으로 베이스 메이크업 올_킬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지성피부이신 분들이 사용하시면 만족하시겠다고 사용했던 제품이기도 해요!

 

 

 

 

 

스테이 플로리스, 헬로 플로리스, 헬로 플로리스 옥시즌 와우.

 

베네피트 신상과 더불어 베네피트 베스트 셀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는!

헬로 플로리스는 여배우 팩트로 다른 드라마에도 여러번 노출이 되었던터라

한번 써보고 싶었었는데 이번에 써보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

 

하단에서 언급하겠지만 만족도가 참 높았던 헬로 플로리스!

 

 

 

 

 

먼저 주인공인 스테이 플로리스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스테이 플로리트는 아직 미출시된 베네피트 신상 제품으로 7월달에 출시예정이라고 합니다.

15시간 이상 베이스 메이크업을 지속시켜줌과 동시에 밀착력이 우수해서 "자석 프라이머" 라는

애칭까지 생겨난 제품인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진짜 밀착력 갑갑+_+ 아주 찰떡같은 밀착력을 보여줍니다요. 

 

 

 

 

베네피트답게 케이스도 예뻐요. 뭔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

헬로 플로리스나 옥시즌 와우도 그렇고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이라서

여성분들이 더 베네피트에 열광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스테이 플로리스 프라이머 역시 케이스가 귀여우니 괜찮더라구요.

 

 

 

 

 

스틱타입이라 휴대하기도 편해요.

사실 프라이머라 휴대할 일이 얼마나 많겠냐만은 그래도 여행도 다니고 하기 때문에

휴대가 편하다는 점 또한 무시하기 힘들죠@_@

 

 

 

 

 

스틱타입 자석 프라이머인 베네피트 스테이 플로리스 자석 프라이머예요.

 

스틱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간편하게 쓱쓱 바르면 되구요.

스틱이 베이지 컬러라서 커버까지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커버는 안됩니다.

발색 자체가 투명하게 되는 편이라 스틱타입이 베이지 컬러인 것이랑은 상관이 없어요!

 

 

 

 

 

 

손등에 슥슥 발라보았어요. 마무리가 실키하면서도 쫀쫀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쫀쫀한 느낌에다가 점점 실키해지기 때문에 프라이머를 사용하신 후에는 가급적이면

수분감이 있는 제품을 사용해주시는 편이 덜 뜨겠더라구요.

 

규썬이는 건성피부인데 프라이머를 사용하고 살짝 매트한 비비크림을 사용했더니 뜨고 난리도 아님 ㅠㅠ

 

프라이머가 실키한 것이 여름에 사용하기 좋아요.

그렇다고 해서 얼굴이 당길 정도로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프라이머와는 조금 틀려요.

규썬이는 매트한 타입의 프라이머는 그 수분기 없는 파삭파삭한 보송한 느낌이 싫은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보다는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 괜찮더라구요.

 

 

 

 

 

베네피트 파운데이션 헬로 플로리스 옥시즌 와우.

 

베네피트에서 작년에 런칭한 산소 파운데이션이예요. 그 당시에도 이 제품 극찬했었는데!

이 제품은 지금 사용해도 너무 마음에 드는 제품이예요.

 

텍스쳐가 일단 수분감이 있는 텍스쳐라서 규썬이같은 건성피부가 사용하기에도 나쁘지 않구요.

커버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내추럴해보여서 마음에 들어했던 제품 중 하나예요.

 

이미 한 통을 다 비웠었는데 또 요렇게 사용하게 되어서 좋다는♡

 

 

 

 

 

베네피트 제품 치고는 케이스가 다소 심플한데 핫핑크 포인트가 들어가있어서 깔끔하면서도 예뻐요.

 

 

 

 

 

 

규썬이가 사용한 컬러는 베스트 컬러인 아이보리 컬러이구요.

규썬이 피부톤에는 사실 아이보리보다는 아이보리 페어가 더 잘 맞을 것 같아요.

 

아이보리도 괜찮았는데 화사함보다는 다소 내추럴하게 커버를 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보통 21호를 쓰시는 분이라면 아이보리 페어, 아이보리 중에서 고르시면 되겠더라구요.

 

 

 

 

펌핑형으로 노즐이 길이가 살짝 있어서 노즐 주변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해요.

 

가끔 수입브랜드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노즐이 짧아서 주변이 금방 더러워지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참 안타깝..... 물티슈로 닦아주긴 하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덜 지저분해지는 제품이 좋죠.

 

베네피트 제품은 입구도 화이트 컬러인지라 더러워지면 눈에 확 띌텐데 노즐이 길어서

덜 더러워지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손등에 한번 반 정도 펌핑을 했어요.

수분감이 있는 텍스쳐라 조금 묽은 타입이구요. 발림은 상당히 부드러운 편이예요@_@

 

사용하시다보면 살짝 얇게 발리는 느낌도 들던데 커버력은 자연스럽게 무난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요즘은 파운데이션이 정말 가볍고 내추럴하게 잘 나와서

비비크림보다도 파운데이션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_@

 

 

 

 

사진으로 보면 살짝 매트해보이는데 보기보다 매트하지 않아요.

전 건성피부임에도 가을, 겨울에도 참 잘 썼던 파운데이션이거든요.

 

커버력은 중간 이상은 하는 것 같아요. 규썬이는 아침에 선베이스 바르고 이 제품을 사용하거나

스테이 플로리스 프라이머와 함께 사용하곤 하는데요.

스테이 플로리스와 함께 사용하면 살짝 실키한 마무리가 되구요.

선베이스와 사용하면 내추럴하게 마무리가 되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규썬이가 가장 써보고 싶었던 여배우팩트 베네피트 헬로 플로리스!

주변에서 써본 사람들도 괜찮더라- 라는 칭찬일색인지라 궁금했던 제품 중 하나예요.

 

 

 

 

 

화려한 서커스 백스테이지의 분장실을 연상케하는 듯한 디자인?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던 제품 중 하나예요. 사이즈도 적당해서 휴대하기에도 굿굿!

 

요런 팩트 제품은 뭐 원래 휴대를 해줘야....♡

 

 

 

 

 

사진을 찍는데 비치네요 으흥@_@

베네피트 여배우팩트 헬로 플로리스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큼직한 거울과 팩트가 보여요.

규썬이가 사용한 컬러는 아이보리 컬러로 규썬이 피부톤에 잘 맞는 컬러였어요.

 

 

 

 

 

베네피트 헬로 플로리스는 이렇게 여덟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헬로 플로리스 옥시즌 와우를 아이보리 계열 쓰시는 분들이라면 아이보리 컬러가 맞으실 것 같습니다.

규썬이는 아이보리 컬러 주구장창 사용중@_@

 

 

 

 

 

베네피트 헬로 플로리스가 특별한 이유 두번째.

 

팩트부분을 살짝 들추어내면 어플리케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요.

솔직히 덮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정할 때마다 덮개를 치우고 퍼프를 사용하고 하는 것보다

하단에 저렇게 어플리케이터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더 편한 것 같아요.

 

 

 

 

 

어플리케이터도 두 가지 어플리케이터가 있어요.

 

하나는 브러쉬, 하나는 스펀지 어플리케이터인데요.

 

커버력을 원한다면 스펀지 어플리케이터를,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원한다면 브러쉬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규썬이는 주로 브러쉬를 사용해서 마무리를 해주는데요.

베이스 메이크업이 잘 뜨는 편이라 스펀지는 정말 코 옆이라던가하는 국소부위에만 사용해주어요.

전체적으로는 브러쉬를 사용해주는데 뜨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입자가 곱던데 입자가 고와서 들뜸이 적은 것 같아요.

 

 

 

 

 

베네피트 헬로 플로리스를 손등에 덜어보았어요-

 

 

 

 

 

들뜨지도 않고 입자가 고와서 매끈하게 마무리가 됩니다.

규썬이는 아마 손가락을 이용했기 때문에 조금 더 매끈하게 밀착이 되었던 것도 있구요.

브러쉬로 얼굴 전체에 사용해주었는데도 생각보다 들뜨지 않더라구요.

 

여름에는 땀도 많이 나고 메이크업도 금방 지워져서 수정용으로 자주 가지고 다닐 것 같아요!

 

 

 

 

 

베네피트 스테이 플로리스 프라이머부터 헬로 플로리스까지 한번 사용해볼게요.

규썬이의 맨피부입니다요@_@ 스킨케어 단계까지만 해주었구요.

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피부가 괜찮더니 볼 따구에 뭔 상처가 났........-_-

 

더 화가 나는건! 사진 찍고 나선 또 차츰 가라앉고 있다는.......

 

 

 

 

 

베네피트 스테이 플로리스 프라이머를 사용해주었어요.

스틱 채로 얼굴 전체에 쓱쓱 펴발라주었답니다.

 

 

 

 

 

그리고 베네피트 헬로 플로리스 옥시즌 와우를 사용해주었어요.

모공 쪽은 어느정도 커버가 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가 있어요@_@

 

 

 

 

 

마무리로 헬로 플로리스를 사용했어요. 브러쉬를 이용해서 전체적으로 가볍게 쓸어주었답니다.

 

여기까지. 규썬이가 사용해본 평을 말씀드리자면요.

건성피부이신 분들께는 다소 매트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어요.

기존의 유분잡는 프라이머보다는 쫀쫀한 느낌이라서 낫긴 했지만 그래도 마무리가 실키한 마무리이다보니

살짝 건조하다고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코 옆 부분이나 헤어라인 쪽을 사용하실 땐 조금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겠어요.

규썬이가 코 옆 부분이 잘 뜨긴 하는데 이 제품 역시 뜨는 부분이 없잖아 있더라구요.

 

대신에 지성피부이신 분들은 정말 쌍수들고 환영하실만한 프라이머예요.

유분기도 잡아주면서 쫀쫀한 사용감이 인상적이거든요.

 

기존의 프라이머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부분이 어느정도 있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지속력.

이 제품은 자석 프라이머라는 애칭으로 애초에 "15시간 지속력" 을 어필하고 있는 제품인지라

규썬이도 지속력 부분이 가장 궁금하긴 했어요.

 

지속력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깁니다.

규썬이가 8시간정도 일을 하고 출,퇴근까지 치면 뭐 거의 10시간 정도 밖에 있는건데

(필요에 따라선 더 오래 밖에 있는 경우도 있음)

그 정도 외출을 해 있어도 베이스가 무너진다거나 다크닝이 찾아온다던가 하는 느낌을 못받았어요.

 

게다가 규썬이는 밖에서는 거울을 정말 많이 보는 편인데 딱히 다크닝이 왔다던가 하는 느낌을 못 받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

 

베네피트에서 어필하고 있는 지속력 부분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 해요*_*

 

제 주변에도 베네피트 매니아 분들이 많으신데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신상 프라이머,

스테이 플로리스 자석 프라이머.

 

한번 테스트해보세요@_@ 여름에 사용하기에 괜찮은 프라이머예요!

베이스 메이크업은 말 그대로 "기초"부터 단단히 해야 무너짐없이 장시간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총 별점 : ★★★★

제품 만족도 :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