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망] 발망 이보아르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 발망 향수 추천 / 여자향수 추천 / 발망 여자 향수 / 여자친구 선물 추천
[발망] 발망 이보아르 클래스에 다녀왔어요♪ / 발망 향수 추천 / 여자향수 추천 / 발망 여자 향수 /
여자친구 선물 추천
발망의 이보아르 향수를 아세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죠
지난 기록에 대한 길고 흥미로운 조사를 실시한 발망 하우스는80 년대 이후의 향수 중 가장 인기를 얻었던IVOIRE라는 이름의 잠들어있던 아름다움을 재조명을 하게 되었어요
두산매거진 본사에서 이루어진 행사인데요
평소에 향수를 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기대되는 행사예용♥
1979년 어느 저녁, 우연히 마주친 알려지지 않은 그러나 굉장히 우아한 한 여성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피에르 발망은 Ivoire라는 이름의 향수를 만들었어요. 그는 넓은 창을 가진 모자 아래에 숨겨져 있는 눈과 그녀의 목에 걸린 두 줄의 진주목걸이와 실크 가운을 착용한 여성의 모습으로부터 향수에 대한 영감을 받았을 것이예요.
뭔가 깔끔한듯한 향수용기이지만 이름자체에서 느껴지는 뭔가 섹시한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향수 용기는 화려한 디자인도 좋지만, 이렇게 딱 떨어지는 깔끔한 느낌의 향수 용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이보아르의 바틀은 발망 하우스의 쿠튀르 헤리티지와 피에르 다이난에 의해 서명된 초기의 작품들에게 찬사를 표했어요.
바틀이 보여주는 순수한 라인을 통해 손에 느껴지는 유리의 견고한 무게, 황금빛 오브제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투명도와 같은 피에르 발망의 건축학적 감각을 느낄 수 있어요.
향기를 맡아보면 처음에는 깔끔한 향의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지날 수 록 향이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기 때문에 뭔가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받아요
딱 제가 좋아하는 향이랍니다
향에 대한 소개는 밑에서 자세히 할게요 
포토그래퍼 데이비드 심스는 파리의 클래식한 아파트에서 오늘날의 발망 우먼을 선보였어요.
그녀의 펠트 페도라의 그림자 속에 숨겨진 그녀의 눈, 몰려드는 사람들에게 돌아선 그녀의 뒷모습과 함께 그녀는 다른 여성에게 보여주는 듯 손에 바틀을 쥐고 있다. 그녀의 인상은 이상할 정도로 친근하게 느껴지지만 친숙함이라 단언하기에는 어려운 면모를 보이기도 해요.
그녀에게는 자신감을 갖춘 여성스러움과 신중함, 부드러움이 있어요.
발망이라는 브랜드는 패션으로도 유명한 브랜드이죠!
특히 해외,국내에서 모든 셀럽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도 유명하죠 +_+
특히 이번 발망의 크리에티브 디렉터는 바로 올리비에르 루스테인 이라는 분이예요
무려 86년의 정말어린나이지만 정말 창의성과 다양한 아이디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해요
또한어린나이지만 앞으로의 무한한 기대감이 있는 분이기 때문에 더욱더 발망이 기대되요
거기다가 저 꽃미모♥.♥
“새로운 이보아르는 매력적인 무한함을 가지고 있다. 나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와 내 어머니가 동시에 이보아르를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보아르는 지극히 현대적인 스토리를 말해줌과 동시에 과거로의 회귀에 대한 열망을 표현한다. "
이보아르라는 제품은 특히 발망이 사망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출시한 제품이예요
그래서 80년대 여성에게 MUST HAVE ITEM으로 유명한 제품이었죠
새로운 이보아르만의 시그니쳐를 정의하기 위해, 발망은 아이리스-그린 플로럴 시프레를 선택했다. 온몸을 휘 감싸는 탑노트는 바이올렛 잎이 가미된 오렌지와 만다린 에센스의 떨리는 어조를 드러내요
하트 노트에서는 그린 하이라이트로 강조된 재스민, 로즈, 일랑일랑, 갈바늄의 관능적인 부케가 격정적인 감정을 오래도록 남긴다. 상상력이 가득한 베이스 노트는 베티버와 시더우드의 우아한 유혹을 펼치며, 가벼운 흔적은 벗어버리고 귀중하고 섬세한 바닐라를 드러내며 파촐리 하트를 강조했다고해요.
HEAD: 오렌지 에센스(Orange Essence), 만다린 에센스(Mandarin Essence), 바이올렛 잎(Violet Leaves)
TOP노트에 오렌지향이 있어서 뿌렸을때 싱그럽고 상큼한 향을 느낄 수 있어요
HEART: 재스민(Jasmine), 로즈(Rose), 갈바늄(Galbanum), 일랑(Ylang), 페퍼(Pepper)
MIDDLE 노트에는 자스민의 향이 정말 매력적으로 담겨있어요
또한 자스민의 향이나 페퍼가 관능적인 향의 느낌을 준답니다
BOTTOM: 파출리 하트(Heart of Patchouli), 베티버 에센스(Vetiver Essence), 시더우드(Cedarwood), 바닐라(Vanilla)
BASE 에는 바닐라가 함유되어있어서섬세하고 은은한 향을 줄 수있어요
평소에 바닐라와 자스민 향을 좋아하는데 이 두가지가 있어서 제가 완전 좋아하는 향으로 뙇!!!
특히 이제품은 20대 중반의 여성분들에게 추천한다고해요
시크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플라워향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은 향수예요
또한 20대 중반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깔끔하면서도 파우더리한 향을 좋아하는 모든 여성들이 사용하기 좋아요
발망의 또다른 향수들을 추천해 주셨는데요
데이트를 하는 여성분들이나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향수는
바로 발망의 이보아르 향수예요
또한 가벼운 공원데이트나 가볍게 외출을 하실 때 추천하고 싶은 향수예요
방 베르(VENT VERT) – 그린 플로럴
<방 베르>는 피에르 발망이 만든 첫 번째 향수예요. 1947년에 런칭 하였으나 여전히 혁신적인 방 베르는 향수 역사상 처음으로 선보인 그린
플로럴 향조의 향수예요.
또한 공적인 자리나 고급스러운 자리에 가야할 때 추천하고 싶은 향수예요
앙브르 그리(AMBRE GRIS) – 우디 오리엔탈 플로럴
<앙브르 그리>는 발망의 건축학적이고 그래픽한 코드를 기념한다. 이 향수는 발망 우먼과도 같은 희소가치의 귀한 원료, 앙브르-그리에 대한 찬사이다.
또한 발망은 남성 향수도 정말 유명하죠
댄디하고 깔끔한 남성에게 추천하고 싶은 향수예요
무슈 발망(MONSIEUR BALMAIN) – 시트러시 아로마틱 우디
1964년에 만들어진 <무슈 발망>은 시트러시 아로마틱 향조의 선두주자이다. 피에르 발망은 이 올팩토리 패션을 가장 처음 런칭하며 그만의 매우 혁신적인 안목을 드러냈다.
평소보다 품격있고 정장을 자주 입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향수예요
카르본(CARBONE) - – 스파이시 우디 머스키
<카르본>은 새로운 기술과 퍼포먼스, 저항과 부드러움을 갖춘 열정을 가진 남성적인 도시인에 바치는 빛나는 컨템포러리 향수이다. <카르본> 맨은 인생을 열심히 살고자 하는 열정적이고 영향력 있는 욕망을 가진 쾌락주의자이다.
향수는 외출하기 20-30분 전에 뿌리는 것이 가장 좋다고해요
그리고 팔목, 귀덜미, 그리고 스커트 안쪽에 뿌려주면 가장 좋아요
그리고 향수를 레이어링 많이 하는것보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향수 하나로만 특유의 향을 보내는게 가장좋아요
향수의 유통기한은 3년입니다!
저도 클래스 선물로 발망 이보아르를 만날 볼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파우더리하고 매력적인 향을 찾는 분들이라면, 발망의 이보아르와 함께하는건 어떠세용♥
posting by doubleB
http://blog.naver.com/qhqo38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