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류쇼핑몰 - 루시다]

 

 

 

울보곰입니다.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안개가 많이 끼는 더더욱 추운 날씨여요.

 

갈수록 날이 많이 추워지는데요, 겨울에 아우터들 중에서 단연 으뜸인 패딩.

 

패딩은 가볍고 보온성이 좋아서 겨울에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은데요,

 

저도 코트만 여러개 가지고 있다보니 엉덩이가 덮이는 패딩이 늘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여성의류쇼핑몰 루시다에서 디테일이 도톰하고 이쁜패딩을 하나 데려왔어요.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저로써는 겨울에 엉덩이도 덮여야 하고 목도 춥지 않아야 하고 소매도 길어야 하고.

 

말 그대로 꽁꽁 싸매고 다니거든요.

 

겨울에 패션은 포기하고 무조건 따뜻하게만을 외치는데 요 아이, 제 눈을 첫눈에 사로 잡았지 뭐예요.

 

현재 주문폭주 제품으로 배송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제품이랍니다 ^^

 

 

 

 

 

 

네이비와 베이지,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전 네이비를 데려왔어요.

 

일단 검정색이 아니라서 너무 좋습니다.

 

겨울 아우터들이 검정색이 너무 많아서 아마 검정색이었다면 데려오지 않았을꺼라능 ㅋㅋ

 

44반에서 66까지 입을 수 있다고 제품 상세정보에 나와있는데요,

 

동글동글한 디테일에 옷이 큰편이 아니라 착용해보니 이쁜핏은 44반에서 55까지가 이쁜핏이 연출되겠습니다.

 

 

 

 

 

 

 

 

 

 

 

여자 패딩 코디

 

그레이 목폴라, 베이지 스키니, 롱 핏 부츠, 루시다의 패딩 점퍼

 

 

 

 

 

 

 

 

 

 

 

 

루시다 - 하이넥 시보리 이지 패딩점퍼

 

 

네크라인과 소매끝에 와이드한 시보리로 멋스러움이 가득한 패딩점퍼.

 

3온스의 도톰한 솜패딩.

 

센터 지퍼여밈으로 편안하고 깔끔하게 착용 가능.

 

 

 

 

 

 

 

 

 

 

 

전체적으로 살펴보시면 절개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있어요.

 

앞부분의 절대도 많은 편이지만 등라인에는 절개가 3줄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패딩 특유의 부한 느낌이 전혀 없이 오히려 핏을 예쁘게 잡아주아 슬림해보여요.

 

 

 

 

 

 

 

 

 

 

 

 

네크라인과 소매끝에는 톤 다운된 진회색의 짱짱한 시보리로 활동성이 높아지고

 

따뜻하면서 멋스럽구요.

 

시보리가 소매 끝부분에만 처리되어 있는 패딩은 기존에도 많이 출시되었었는데

 

루시다의 패딩점퍼는 시보리가 팔 중간부분까지 처리되어 있어서 상당히 독특하면서도 이쁘더라구요.

 

요거 접어입으셔도 이쁘고 그냥 펴서 입으셔도 된다능.

 

 

 

 

 

 

 

 

 

 

 

앞쪽에도 절개가 많은 편인데 그 절개를 따라 사선으로 디자인된 포켓입니다.

 

멀리서 봤을때는 그냥 그레이 시보리와 네이비의 동글동글한 패딩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직접 착용하고 디테일을 뜯어보니 보세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꼼꼼한 바느질 마무리와 디테일을 느낄 수 있었어요.

 

 

 

 

 

 

 

 

 

 

핏이 일자로 떨어지는 패딩이라기 보니 동글동글한 느낌의 아주 약한 항아리 모양을 보셨을꺼예요.

 

밑단은 유니크한 라운딩 디테일로 한층 귀여우면서도 다리길이가 많이 노출되어 슬림함이 돋보이게 연출되어요.

 

 

 

 

 

 

 

 

 

 

 

 

여자 패딩 코디 - 쫀쫀한 시보리의 소매와 네크라인

 

 

 

 

 

 

 

 

 

 

 

 

중앙에는 지퍼 처리가 되어 있는데 지퍼를 닫으면 지퍼가 보이지 않아서 더욱 깔끔하게 연출하실 수 있어요.

 

네크라인이 길고 커서 넥부분의 지퍼를 모두 닫아 바람이 많이 불때는 올려입으시면 되고,

 

조금 화사하게 내지 귀엽게 연출하고 싶으실때는 카라를 만드시면 또 다른 느낌으로

 

여자패딩 코디를 하실 수가 있답니다.

 

 

 

 

 

 

 

 

 

 

네크라인을 카라 모양으로 만들어서도 연출해봤어요.

 

조금 더 귀여운 느낌, 여성스러운 느낌이 추가되었죠?

 

패딩점퍼 자체의 소재가 광택이 없고 그리 진하지 않은 네이비 색이라 핏되는 어떤 팬츠도 너무 잘어울릴것 같아요.

 

 

 

 

 

 

 

 

 

 

 

패딩 점퍼 코디로 부츠나 어그, 날이 조금 따뜻해지면 넥의 지퍼를 중간으로 내리고 이쁜 플랫과도 연출해볼 수 있구요.

 

동글동글한 힐과도 연출해도 너무 자연스럽게 매칭될 활용도가 높은 여성패딩점퍼라

 

여성패딩코디에 부족함이 없은 완전 완소 패딩점퍼!!

 

 

 

 

 

 

 

 

지퍼를 끝까지 여밈하면 든든한 하이넥,

 

중간정도 여밈으로 와이드 카라를 연출,

 

핏되는 베이스 의류들과 함께 오픈하여 점퍼로 연출도 가능

 

 

 

 

 

 

 

 

 

 

 

 

3 온스의 패딩으로 도톰하니 가볍고 따뜻하고,

 

넥과 소매에 짱짱한 시보리로 활동이 편리하고,

 

동글동글 디테일이 이쁘며 많은 절개로 슬림해보이고,

 

활용성이 좋고 브랜드제품 못지 않은 꼼꼼한 바느질로 여자겨울패딩으로 적극 추천하고픈.

 

 

루시다의 - 하이넥 시보리 이지 여자패딩점퍼

 

 

 

손발이 많이 차가워서 겨울에 멋은 포기하고 따뜻하게만 입고다니는 저에게

 

멋도 챙겨주고 따뜻함도 챙겨주는 루시다의 패딩점퍼때문에 올 겨울은 정말 이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