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바라보며 계속 해맑게 웃음을 터뜨리는 남자 아기!

아기를 즐겁게 만든 상대는 바로 아이의 쌍둥이 여동생이었습니다.

생후 4개월 된 쌍둥이 남매가 서로 얼굴을 마주 보고 태어나 처음으로 그들만의 대화를 나눈 건데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듯 한 명이 웃으면 덩달아 웃는 두 아기!

아직 말은 못하지만 세상에 둘도 없는 자신의 쌍둥이라는 걸 서로 단박에 알아본 듯하죠?

그 사랑스러운 반응이 보는 이들도 아기 부모처럼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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