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판은 첨 쓰네요..(떨림..ㅠㅠ)
울 강쥐 앵두를 소개합니다~귀엽게 봐주세...염ㅋ
음슴체쓰는거라고 하는데...처음 써보는거라..ㅠ이상해도 이해부탁드려요~~
 
 
 
동물을 키움으로서 정서적인 안정 및 치유를 받을 수 있다고 함.
갑중갑!! 골든리트리버!!
실제 미국 총기난사사건때 가족들의 충격과 슬픔을 치유하기위해  골든리트리버가 투입되었다고

하지않음?
치유받을 일이 많은 조카..ㅠ
생일을 맞아 이 이모가 큰 맘먹고 골든리트리버를 사줬음.
 
강쥐 직접 데리러 감.
보자마자 조카가 이름을 지었음.
앵두같이 귀엽다고..
이름은... 앵두......
앵....두........
 
 
 
짝퉁 브라우니와 함께~

앵두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귀여움..(내 눈에만 ..귀여운가...;;.)

 



내가 키우는 말티..
별이를 죽부인삼아 취침중임..;;ㅋㅋ

꽃두..ㅋㅋㅋㅋ
미모쩌심..
아..참고로 암컷임..

 
 
 
 
손!!!하나는 끝장나게 잘함..
다만 오른손 왼손 구별은 아직..ㅠㅠ

 
 
 
 
자고있는 내 얼굴에 이딴 짓을 하기도 함..ㅠㅠ
얼굴 찌그러진거 보임?ㅠㅠ
몸쓸...강쥐..X...ㅋㅋ

 
 
 
 
비좁을거같은데도 용케 들어가 앉아있음..
빨래바구니 안에서 취침도 함..ㅋㅋ 



볼터치넣어줬음..
대형견이라고..차별받는게 많음ㅠㅠ
크기는 중현견과 다를바가 없는데도. 대형견종이라고 다들 싫어함..ㅠ

 
 
 
 
산책중...
침을 겁나게 흘려대심...

 
 
 
 
이제 언..6개월째,.,.
몸무게가 조카보다 더 나가는 앵두...
그런데도 항상 이렇게 안기기를 좋아함..
조카가 부르면 달려와서 안김..ㅋㅋ

 
 
 
 
이젠 훌쩍 커버려서 앵두라는 이름이 창피함..
산책나가서
"앵두야~"부르면 주변인들이 놀라거나 킥킥거림..ㅠㅠ
조카..이름을 바꿀까 여러번 고민했지만..여전히 앵두라고 부름..ㅋㅋ
 
 
조카님과 앵두..
영원히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음~~~
 
 
끝내려니..참...쑥스...럽...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앵두의 현재모습..따끈하게 찍은 사진 투척하고 뿅~~

 
 출처:네이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