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 기숙사가 있었다. 

한 방에 두 명 씩이었는데 , 마침 그 날이 시험기간이라 

한명은 시험공부를 하러 학교도서관에 가고 한명은 방에 남았다.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고있는데 깜빡하고 두고 온 참고서가 생각났다. 

'아이씨...중요한데 가지러가야겠다..' 

학교도서관이었기 때문에 얼마 걸리지 않아 방에 도착했다. 

'참고서 있는 자리도 아는데 , 자고 있을지도 모르니깐 불 키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하며 늘 참고서를 둔 자리에 가서 참고서를 가지고 나왔다. 

다음날 , 기숙사로 돌아온 그 나머지 한명은 깜짝놀랬다. 

자기의 룸메이트가 죽어있던것이었다. 

경찰들 말로는 강도가 들어와 룸메이트를 죽였다는 얘기였다. 

당황한 그녀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거울엔 이렇게 써있엇다. 














































"불켰으면 너도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