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꼬미얀듀댜 2017.10.18 02:45:03
참 쉽더라. 이별.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저한테 정말 잘해줫던 사람이지만
잦은싸움과 주변에서 둘은 안맞는다는
이야길많이들었을까요?
냉정하고 또 더 냉정하게헤어지자고했어요
이미 모든 수신거부.차단.
매달리고 또매달렸어요..
안되더라구요.
한다는 말이 최선을 다햇기때문에
미련도.후회도 없다며
오히려 2년전 절 만나기전 여자친구에게
미안한마음이든다네요.
저에겐 최선을 다했으나
그여자에겐 잘해주지못한 마음이든다며..
찾아갔었어요
제가 잘한다 수십번말을햇쪼
근데 한다는말이 그런말 필요없고
올한해잘보내고 내년에는 좋은남자만나라
그리고 지겹다.너이러는거 지겹고
이젠 무섭다 라고 합니다.
끝에는 저보고 가라고
하는걸 주춤하고 또 주춤햇더니
제발꺼지라며..
그래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빌었죠
그랫더니 아씨.진짜.미쳣나?
생각해보께.생각해볼테니 가라 제발가라
이러더군요.
생각..절보내기위한 말인거같았어요
제가 오일을 울며붙잡았지만
징징대며 매달리니까
저렇게라도 보내고 싶었겠죠?
알아요.
질척된거.
근데 정말마지막으로
매달린 제심정은요...
하..이제 진짜답도없는거죠?
답답해요
의견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