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5년도 봄에서 여름가기전에 만나서 올해 여름맞이하던 중 헤어졌네요

15년 만난지 얼마되지않아서 4개월만에 싸웠는데 그게 시작이었던거같네요 그걸시작으로 끝으로도 서로 각자갈길가자고 통보가 카톡으로왔습니다

나이차는 남자 30대중반 전 20대후반 7살이차 극복이 힘들었나봅니다

한때는 작년9월부터 올해5월 끝나기전까지 동거했었습니다 남자가 출퇴근으로 저희집에서 가깝다그래서요

아 얘기하자면 너무기네요... 몇주전 헤어졌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제가 많이 좋아했나봅니다 통보받고 일에집중도 못하고 계속 통화하자하자해서 겨우통화가됐는데 2주3주때까진 너무힘들었습니다.. 2주째 일요일에 만나자고 겨우 사정해서 얼굴보앗는데 보고잇는데도 무슨말을해야할지 몰라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근데 울지말래요 짜증나니까 눈물흘리는거보기싫다고요 만나는중에도 우는거보면 싫어하는사람이었습니다 대성통곡하면서 울고 또 담주보자고 제가그랫어요 알겠대요 3주째 일요일.. 또 울었습니다 2주째보단 덜울었구요... 4주째 일요일 같이있었습니다.. 전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카톡도 매일같이 하고있어서 그런가 과거얘기만 제가 안꺼내면요

일욜에 영화보자고제가그래서 영화보고 그날은 코빅보자고 저희집에가자했어요 같이지낼때만해도 항상같이봤었으니까요...

근데 배가고파서.. 치킨시켜먹고... 치우고 쉬고있다가... 제가 미쳤나봅니다 .. 유혹했습니다... 헤어졌는데 전남친를 다시잡으려고 그렇게 애써도 안됐었는데... 먼저 그걸(...) 보고 해주고싶다했어요 .입으로... 이남자는 해주는걸 좋아라해서 ... 어떻게보면 남자는 감정이없어도 어떤여자하고도 하잖아요? 근데도 해주고싶더라구요... 전남친도 느꼈는지 ... 덮치더라구요..

ㄴㅓ무격하게했는지... 전 아픈데.. 근데도 좋았어요.. 그치만 하고나서 끝나고 제가안아달라고했어요... 근데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남친도 기억을했는지... 몸이ㄱㅣ억을하는건지 아무말없더라구요

다른성격에서 맞지않앗어도 이것만큼은 맞지않았냐구요..

근데 다시돌아가고싶지는않대요... 저의 예전 성격 원래대로 돌아올까봐 그게 보기 싫어서... 이미 떠난거 다시 잡기힘들거고 다시 예전으로 간다한들 본인은 예저처럼 저를 대하지못하겠다네요... 저 정말 이기적이고 나쁜냔이죠? ...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저만 더힘든거고 상처받는것도 또 저겠죠?

충고.조언 다괜찮아요 ... 휴 헤어지는건 나만아니겠거니 했는데

남일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