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여자입니다.

벌써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딱 한달이 됬네요..

여전히 전 그리움과 미련을 못버린채 하루하루 근근히 버티는거같아요

헤어지자고 말하고 제가 카톡으로 기다리겠다는 장문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답이오는건 읽씹..

상대방이 취준생이라는 상황과 연애를 하면서 저의 사소한 잘못들..

반성하고 시간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그뒤로 연락일절안하고 꾹 참고만 있어요..

혹시 상대방이 읽씹하고 다시 시간이 좀 지난뒤에 연락을 하신분 계신가요?

그렇게해서 재회하기까지 어떤 과정을 겪으셨나요?

남들은 잊어라 좋은사람나타난다 하지만.. 전 여전히 그사람을 못놓고

할수있는 방법을 최대한 동원해서라도 다시 재회하고싶네요..

저와같은 상황에서 연락이오거나 다시 연락하신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