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학생입니다.
저는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연하인 남자 친구가 있는데... 3년 넘게 사겼어요.
그래서 그친구들도 다 잘알고 친합니다...
그 친구들 중에서 한아니가..
요즘 마니 친해졌습니다..
문자도 많이 주고받고... 어쩌면 남자친구보다 더 많이 주고 받고 있는거 같네요...
하루는 이 동생이 손을 잡는 거예요....
아무도 없었고.... 저도 싫지 않아 잡고 있었죠....
그런게 그게 함께 있을때 그리고 아무도 없을때는...
손을 잡네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있을때는 손가락을... 아니면 몰래 손을 잡구요....
모자를 쓰고 온적이 있는데..
캡을 툭툭 치며...
머리를 쓰다듬으며 장난을 계속 치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그 아이가 그러는 것이 싫지가 않는 거예요...
그런데....
손을 잡고 집에 가는데..
갑자기 제 남자친구를 물어보면서..
요즘 많이 바쁘냐고.. 머하냐고...
그렇게 물어보더라구요...
그럼 그 손잡는건 아무의미 없는 건가요?
이아기 아무의미도 없이 그냥...
손잡고 그런건가요??
그냥 알고 싶어서요.....
이아이 마음이.....

남자가 손잡을때 정말 아무 의미 없이 잡을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