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전남친 작년10월에 헤어졌는데 아직 연락하고 있는 사이였어요

1월에 사랑한다고 해달라고 근데 나이제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제 저런 말 못한다고 물론 제가 깨끗하게 헤어지지못해서 제 잘못인데... 전남친이 제 사진을 sns에다가 올리면서 재수없다고 내가 바람핀다고 이름까지 태크했고 그래서 여기에서 물어봤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다들 무시하라고 하더라고요. 마지막 톡도 저한테 심한 욕하고 저는 그냥 무시했어요. 전남친 계속 제가 다른 남자만났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다른 남자안 생겼어요.피해되지만 그래도 이번기회를 통해서 깨끗하게 끝났으니 잘될거라 생각했어요. 

요즘 보니까 저 사진을 사젝 했어요. 몇일전에 게임의 톡을 보내왔는데 저도 그냥 무시햇어요. 어자피 이제 아무 감정없으니까 저한테 심한 욕한 사람인데 

그래서 다 무시 해버리고 방금 문자 보내왔느데 그냥 이름두글자만 이렇게 보내왔는데요.

무슨 얘기 하려고 두려워요

그냥 엣전처럼 무시해버리면 되는건가요?

갑자기 문자보내오니까 도 너무 마음이 신경쓰이는거에여

저는 물론 다시 만날 생각없지만 이별할때 제가 너무 좋게 얘기한해서 마음이 좀 걸려요.

이런 상황이 어떻게 초리하는게 좋나요? 아무래도 그냥 무시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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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안 읽었으니까

아침에 욕오더라고 ㅠㅠ

남자가 전여친한데 욕하는 심리는 뭘까요 왜 그러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