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좀 적응 되려나 싶은데..쉽게 그렇게되지를 않네요..

비가 오는데 왜..눈물이 날까요...이것도 저만 겪고 있는 고통이겠지만요..휴..전에 글에서 많은 분들이 바보 같이 이용당하지 말라고 해서 ..최대한 관심을 안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오늘도 하루종일 힘들어해서 ..아침부터 얼굴이 좋치 않아서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물어볼수도 없으니..한편으로는 걱정하고..한편으로 무심한척하려고 했습니다...

그래도 걱정되고 신경쓰이는 마음은 어쩔수 없나봐요..휴..저나하는 모습을 보면은 빼서서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분노가 상승하는데..그래도 어차피 나를 떠나 다른 사람한테 간 사람한테 그래야 하나 싶고..

왜 미련하게 자꾸 생각하는 걸까요..너무 힘드네요..시간이 지나면은 해결해주리라 생각했는데..왜 점점 힘들어지는 걸까요..ㅠㅠ 매일매일 기도 하는중인데..빨리 헤어져서 나처럼 아니..나보다 더 아파햇으면은 좋겟다라고 생각하는데..

또 그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은 저는 다가가서 위로해주고 싶고..다독여주고 싶어 하겟죠..저랑헤어지면서 힘들어 틈없이 바로 사귀게 되서 인지..저만 힘든거 같고..저만 죽을꺼같은건 왜 일까요..

더 이상 울고 싶지도 힘들어 하고 싶지 않은데..언제즘 제 마음이..머리가..전부 떠나 버릴수 있을까요..휴..다시 돌아와준다면응 모든거 잊고 다시 잘해보고 싶은데..이미 설렘과 달콤함에 취해 있는 그녀에게는 남의 나라이야기겟죠..

그 달콤과 설렘이 얼마나 갈찌는 모르겟지만 ..이런 생각하는 저도 참 비참하네요..세상의 반은 여자라는데..왜 저는 그녀를 놓치 못하고 이렇게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걸까요...단지 추억과 익숙함에 그러는 걸까요..혼자 극적극적 적어보고 있네요..이시간즘 그녀는 모하고 있으려나..생각나는건 ..왜일까요...정말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고 ..너무 힘드네요..3주가 지낫는데도..제 증상은 왜 그대로 일까요..휴..오늘도 이렇게 제 가슴을 쑤시고 제자신을 힘들게 하네요..

참고로 저는 남자입니다..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