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남자입니다..

핸드폰으로 쓰는 거라ㅠㅠ 오타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너무 답답한 마음이..휴..

저는 3년 만난 여자와 이별을 했습니다..2주되었구요..

같은 회사에서 지내다가 사귀게 되었습니다..집도 저랑 근처라서 출퇴근 제 차로 같이 하면서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사내에서는 비밀로 하고 사귀게 되었구요..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제가 투잡하느라 밥 못먹고 하면은 도시락도 싸다 주고 집에가는 길에 김밥 사서 먹어여주고..집근처에서 알바하는거라..지나가는길에 그녀 집앞에 갈때마다 이름을 부르고 사랑한다고 큰소리 말하면서 알콩달콩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서로 의지하면서 잘 사귀고 있었습니다..힘들다고 하면은 제가 달려가서 위로 해주고 그녀가 술먹고 힘들어 할때는 제가 데리러 가고..그녀가 혼자 살아서..아프고 할때도 약과 죽도 사서 가져다 주고 했습니다..물론 그녀도 저를 위해서 많은 부분을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었습니다..

저희 사랑은 끝이 없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거리가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우울하다고..그럴때마다 가서 위로 해주고 대화해주고 ..제가 술을 먹지 못해서 술은 함께해주지 못했지만여..그래도 저는 나름 최선을 다했습니다..

어느날 토요일 같이 근무 하고 같이 회사사람들과 운동을 치러 가기로 했는데..그녀는 아침부터 기분이 안좋다고 자기는 안간다고 하더라고요..운동은 안가도된다고..기분을 풀어주려고 저는 잇는 애교 없는 애교 부리면서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습니다..하지만 저는 운동을 뺄수가 없어서 그녀를 보내고 저는 갔습니다..그날도 불안하긴 했습니다..아니나 다를까..저녁에 뜬금없이 헤어지자고 이별 통보를 하더라고..

저는 왜그러냐고..무섭다고 그러지말라고..준비없이 이별통보를 받앗습니다..하지만 그녀는 저랑 헤어지기를 마음 먹은듯 ..완강하더라고요.. 휴.. 그날부터 저는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잇습니다..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고요..휴..헤어지고 얼마 되지도 않앗는데..다른 남자랑 사귀고..저는 몬가 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나만 힘든가..나만 이렇게 폐인이되가는건가..나만 힘들고 당신은 행복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을까..휴..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평일날은 회사에서 보고..일하는게 이야기를 안할수 없어서..이야기는 하고 있는데.. 저만 바보 된거같고..그렇다고 울고불고 할수도 없고.. 매일매일 눈물로..혼자 오만가지 생각을 다하네요..그녀는 장거리 연애하는거 같더라고..주말마다 보는거 같더라고..그녀 성격상 어떻게 할찌 다 알고 있기에..더 힘든거 같아요..너무 힘들고..2주라는 시간이 지나도 ..매일매일 눈물 나네요..

화나따가 울다가 헛웃음 지엇다가..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겟지만 ..저만 후폭풍 겪는거 같네요..

휴..오늘도 미친 사람처럼 이리저리 걸어만 다니고..몬가를 해서 잊어버리고 싶은데..잠깐이라도 몬가를 해도 ..다시 생각나고..너무 힘드네요..

솔직히 그녀가 하는 연애 잘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어요..환승이별이라고 하는거 같은데..밥도 안넘어가고..물만 먹고..남들은 아무것도 몰라서 ..말도 못하고 ..여기에다가 글을 남겨 봅니다..모라고 쓴지도 잘 모르겟지만 제 복잡한 심정을 여기에 써봤네여..

그녀가 하는 연애 빨리 끝나서 나와 같이 후폭풍을 ��엇으면은 좋겟네요..이런 생각하면서 나만 힘들면은 되찌..너는 행복해라..이런생각도 하고..제가 미련한건지..매일매일 보면서 다른 남자랑 문자하고 저나하고 회사사람들한테 저랑하고 ..저랑은 사귄다고 말도 못하고 끙끙 대찌만 ..이번에는 핸드폰 배경도 카톡 배경도 회사에서 그 남자 이야기 문자하고 저나하고..진짜 잔인함을 끝을 만끽하고 잇네요..죽고 싶다라는 생각만 드네요..휴.. 앞뒤 없이 막�㎢쨉�..답답하다는 심정을 이야기하고 싶네요..휴...그녀가 다시 돌아오기를 바라고 잇는 제가 미련한건가요..?그녀가 너무 많이 보고 싶고 목소리 듣고 싶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