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있지만 불안해요

사귄지 한달되었구 만난지는 두달이에요

나이차이는 4살차이고 둘다직장인이구 

솔직히 결혼적령기에요.저는 어느정도

결혼상대로 생각하고 진지하게만나고있구

제가 여태만났던 남자들은 

주변에 여자많고 제가잘해줬지만 싫증이나더래요

이오빠는 왜좋냐면..

주변에 남자친구들도 많고 생각하는것도 성숙하고

진지하기도하고.. 제가 여태만났던 남자들과

다른느낌? 

둘이있으면 얼굴만 보고있어도 좋아요

저는 여자지만 어떻게하면 오빠한테 잘해주지

고민하고.. 

근데 불안해요 전에만났던 남자들처럼 헤어질까봐 

그리고 이오빠는 저랑 멀리살아요. 

차로 한시간에서 한시간반? 

근데도 저 보려고 저사는 곳 가까이에와요.

나중에 거리가 멀어서 만나러오기 싫어할까봐

걱정도되고 ㅎ 제 모습에 싫증내고 안좋아할까봐

운동도 열심히하고 옷도 예쁜거골라서 입고나가요

제가 성격이 남친생기면 잘해주고

예쁜옷 입고 그런거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해서ㅜㅜ

그런성격인데.. 지금 만나는 오빠가 잘해주고

맞춰주고 예쁘다해주지만.. 애정표현? 

보러가고싶다 보고싶네 그러지만 애정표현

잘안해요ㅠ 사랑한다는 말도 잘안하고..

원래 좀 성격이 그런남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