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헤어지고 눈물한방울조차안나오더라 너무지친건지 뭔지  옛날엔  나보다니가더 소중했는데  언젠가부터 너보다 내가더소중해졌다  그런생각을 하게하는 니가 좀 원망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하고...

 가끔 생각나면 눈물몇방울은나오고 가슴이먹먹하긴한데 또 내가니생각하고있단게 화나고..  너는 일상에바빠내생각조차안하겠지  평소에그랬던것처럼

헤어지고 주변사람얘기다들었다  내가잠시너란사람한테 콩깍지가씌여서  눈감고 귀닫고 입닫고... 같이 일하는 남자알바생 한테 여자친구있는지없는지 애매모호하게대답하며 오는손님이나  같이일하는 여자알바생한테 애매모호 행동했다며 나한텐 일에 집중하고싶다며 카톡프사 하나 나로안해놓더니 이유가 그거였구나 내가아무리 인스타를하고페북을안한다지만  페북친구까지 안해놨던이유가 왜그런지 알겠더라

옛날에 나랑같이일할땐 나랑친했던언니 자취집까지불러들였었다며 그언니가 갑자기 나한테 태도가 싹바뀐이유도 난몰랐었다  어떻게 나랑같이일하고 나랑친한언니들이랑그런짓을할수있는지  나는 니 머리를한번연구해보고싶다

직장바꿔  지 분에맞지않는 지역에서 일을하더니 그쪽지역여자들은 남친차사준다 뭐해준다 나한테늘어놓는데 나는 니 기죽을까봐 열심히 일해서 남자라면 한번쯤꿈꿔볼 시계라던 시계 선물해줬는데 고마워하길래 친구들앞에서기나 살리랬더니 그방법계속이용하더라? 비교된다고 일하는사람들여친은이거해줬다고ㅋ 

난 자꾸돈없다고그러면 너네집돈많다고 하면서엄마아빠얘기하고 집안얘기하던데  그돈들은 내돈이아니라 우리엄마아빠가 힘들게열심히 일해오면서 번 엄마아빠돈이다.

난 내용돈조차 알바할수있는 나이부터 직접벌었고 부모님한테 용돈손벌릴생각은 없다. 결혼이나 자금같이 큰돈은 엄마아빠한테 손 빌리겠지만 내가아직 그럴나이도아니고 나겨우22인데 22한테 손빌리고 공사치는 니가 어른스럽지못하고 개념없는거아니니? 자꾸친구들이랑 주변사람들한테 여자친구잘사는데 시계밖에안해줬다고 말하던데 정신차려. 너는 그시계 몇개월걸려도 못사. 니 그 정신머리없는 돈쓰는개념방식으론  몇년걸려도못살거다.

헤어질때돈갚으랬더니 더러운방식으로 욕하고성질내고 추접하게굴길래 그돈그냥 니가지랬더니 좋아서웃더라 기분나쁘라고 거지적선한셈칠게 라고했더니 자존심상해서나한테 할말 못할말다하고 아주 마지막에 환상적이었다.

어른스럽지못하고 아직애라고하는데 나 애맞고 철들려면멀었다. 솔직히말해서 나한창때고 놀러다니고싶은나이고 방학이었고 열심히 일했는데 이젠좀쉬고싶었고 놀고싶었어  근데 그모습보고 일좀해라 넌 맨날노냐 난일하고있는데  난바쁘잖아 이런말좀집어치워라

진짜그말할때 마다 꼴같지도않았다 반오십 넘은나이면 니앞길생각할때 맞는거고 니앞길 안정적으로 꾸릴때 맞는거아는데 모든사람이 너같진않아.  그렇게행동할거면 왜매일  나한테 그만두고싶다고하고 정말 말없이 일그만둬오고 왜자꾸 우리부모님 연줄찾는건데? 미안한데 나조차 전혀그럴생각없거든.  하나하나다봐줬더니 진짜 거지같이나온다 너야말로 이시대의진정한 남자김치다미친놈아.

헤어지고주변사람얘기들으니까 너아주 가관이더라ㅋ 이제나랑 헤어졌으니까 니가그렇게좋아하던 청담 강남여자들이나 꼬셔서 계속그렇게 빌어먹고살아라.아주 행복하겠네

이제니가 바빠 내생각안하는것도알고  다른여자찾을것도아는데 너무억울하고 마음아파적어본다. 

나는 너한테 모든걸 줬었고 항상최선을다했는데  너의 앞뒤다른 가식적인행동들이  들리면서 점점 널기억하고싶지도않더라.,.

맘같으면진짜가서 귀싸대기라도때리고 복수하고싶은데 그럼 내 마음도편치않겠지 잊어야되는데 이런 미운감정조차도 없어야하는데  이럼에도불구하고 니가앞으로 제대로 올바른방법으로 살아갈수 있을지 걱정되는 나도한심하다.솔직히 이런말친구들한텐 못해서 너무답답해 여기에라도적어본다. 할말다하진않았지만 그냥여기까지할래  너무답답해서 적었는데 그래도마음은좀풀렸다.

진짜앞으로 다시는 마주치지도말고 내인생에서 없어져줬으면좋겠다. 나도 이글 쓴후로 너잊을게 잘살아.

내가너랑헤어지면 이커뮤니티에 그리움이든 미움이든 미련이든 글적는다그랬지? 기억하고있을진모르겠네 혹시라도 기억해서 이글봤으면 정신똑바로차리고 올바른방법으로 잘 살아라제발 너와의연애경험은 너같은남잔 만나면안된다는 내 경험으로 내가더 발전하는 밑거름으로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