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다가 글을 많이올렸었는데 요번주에 바닷가 같이놀러가기로했어요~~! 헤어진이유를 간단히말하자면 1시간30분?의장거리 연애에 조금지친여자친구와 저랑사귀면 하루종일연락해야되고 만나야되고 이래서 학업준비에 신경쓸수가없고 막 그런이유였습니다. 저번주에 헤어져서 수요일날 전화를했더니 자기는참고참았는데 쉽게전화하냐고하면서 근데 한편으로는 좋았다고 하고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원래 놀러갈라했던 바닷가 이번주에 같이가자고....분위기전환겸 바람 쐬자고 했는데 고민할시간을 달라고했는데
어제 문자도하고 전화도하면서 같이가기로했습니다.
여자친구를 죽어도 잡고싶은 마음에 바닷가 같이가자한거고
마지막 붙잡음을 하고싶은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좀해주세요